빗길에 미끄러진 트레일러가 고속도로에 멈춰서면서 뒤따르던 화물차가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2일 새벽 5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남해고속도로 순천방면 장유휴게소 인근에서 한 모(69)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한 씨가 인근 병원으로 옳겨졌으나 숨졌다. 또 트레일러 운전자 강 모(58) 씨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진 강 씨의 트레일러가 꺾이면서 1, 2차로에 멈춰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때 뒤따르던 한 씨의 화물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 트레일러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일 새벽 5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남해고속도로 순천방면 장유휴게소 인근에서 한 모(69)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한 씨가 인근 병원으로 옳겨졌으나 숨졌다. 또 트레일러 운전자 강 모(58) 씨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진 강 씨의 트레일러가 꺾이면서 1, 2차로에 멈춰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때 뒤따르던 한 씨의 화물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 트레일러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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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길에 멈춰선 트레일러 들이받아…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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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2 15:51:13
빗길에 미끄러진 트레일러가 고속도로에 멈춰서면서 뒤따르던 화물차가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2일 새벽 5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남해고속도로 순천방면 장유휴게소 인근에서 한 모(69)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한 씨가 인근 병원으로 옳겨졌으나 숨졌다. 또 트레일러 운전자 강 모(58) 씨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진 강 씨의 트레일러가 꺾이면서 1, 2차로에 멈춰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때 뒤따르던 한 씨의 화물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 트레일러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일 새벽 5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남해고속도로 순천방면 장유휴게소 인근에서 한 모(69)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한 씨가 인근 병원으로 옳겨졌으나 숨졌다. 또 트레일러 운전자 강 모(58) 씨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진 강 씨의 트레일러가 꺾이면서 1, 2차로에 멈춰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때 뒤따르던 한 씨의 화물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 트레일러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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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원 기자 mond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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