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8시 15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 터널에서 차량 11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사고는 터널에 진입하는 차량들이 갑자기 멈춘 앞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벌어졌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이모(34·여) 씨 등 10여 명이 다쳤지만 부상 정도가 크지 않아 이송된 환자는 없었다. 또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주변 교통이 심한 체증을 빚었다.
경찰은 터널을 주행하던 차량들이 안전거리 미확보로 연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고는 터널에 진입하는 차량들이 갑자기 멈춘 앞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벌어졌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이모(34·여) 씨 등 10여 명이 다쳤지만 부상 정도가 크지 않아 이송된 환자는 없었다. 또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주변 교통이 심한 체증을 빚었다.
경찰은 터널을 주행하던 차량들이 안전거리 미확보로 연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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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 호평 터널서 출근길 차량 11대 추돌…10여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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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2 18:00:50
2일 오전 8시 15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 터널에서 차량 11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사고는 터널에 진입하는 차량들이 갑자기 멈춘 앞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벌어졌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이모(34·여) 씨 등 10여 명이 다쳤지만 부상 정도가 크지 않아 이송된 환자는 없었다. 또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주변 교통이 심한 체증을 빚었다.
경찰은 터널을 주행하던 차량들이 안전거리 미확보로 연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고는 터널에 진입하는 차량들이 갑자기 멈춘 앞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벌어졌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이모(34·여) 씨 등 10여 명이 다쳤지만 부상 정도가 크지 않아 이송된 환자는 없었다. 또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주변 교통이 심한 체증을 빚었다.
경찰은 터널을 주행하던 차량들이 안전거리 미확보로 연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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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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