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걸그룹 데이’ 특집으로 2016년 상반기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 여자친구, 마마무, I.O.I가 출연한다.
트와이스에 이어 두번째로 무대에 오른 파워청순의 대명사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부터 최근 활동한 ‘너 그리고 나’까지 그동안 발표했던 모든 히트곡을 메들리로 선보인다. 열광적인 환호 속에 무대를 마친 여자친구는 걸그룹 특집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묻자 “군부대에 온 것 같다”고 대답.
데뷔곡부터 지금까지 4연속 히트를 달성한 뒤 달라진 점에 대해서는 “차가 리무진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차에 TV도 달려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여자친구의 곡이 대부분 비슷하다는 평가에 대해서 멤버 소원은 “‘딱 여자친구 노래네’라는 말은 우리의 색깔이 있다는 얘기 같아서 좋다”고 대답한다.
대형 기획사 소속이 아닌 여자친구는 오직 음악만으로 승부한 보기 드문 걸그룹이다. 멤버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게 된 결정적인 계기에 대해 ‘8꽈당 영상’이라고 답했다. 비 오는 무대에서 격한 안무를 하며 여덟 번이나 넘어지면서도 다시 일어나 노래하는 모습으로 화제에 오른 영상인데, 8꽈당의 주인공 유주는 “넘어지는 것도 모자라 멤버 예린이를 마이크로 너무 때려서 미안했다”고 뒷이야기를 밝혔다.
트와이스, 여자친구, 마마무, I.O.I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 걸그룹 특집은 2일 밤 12시 25분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트와이스에 이어 두번째로 무대에 오른 파워청순의 대명사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부터 최근 활동한 ‘너 그리고 나’까지 그동안 발표했던 모든 히트곡을 메들리로 선보인다. 열광적인 환호 속에 무대를 마친 여자친구는 걸그룹 특집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묻자 “군부대에 온 것 같다”고 대답.
데뷔곡부터 지금까지 4연속 히트를 달성한 뒤 달라진 점에 대해서는 “차가 리무진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차에 TV도 달려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여자친구의 곡이 대부분 비슷하다는 평가에 대해서 멤버 소원은 “‘딱 여자친구 노래네’라는 말은 우리의 색깔이 있다는 얘기 같아서 좋다”고 대답한다.
대형 기획사 소속이 아닌 여자친구는 오직 음악만으로 승부한 보기 드문 걸그룹이다. 멤버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게 된 결정적인 계기에 대해 ‘8꽈당 영상’이라고 답했다. 비 오는 무대에서 격한 안무를 하며 여덟 번이나 넘어지면서도 다시 일어나 노래하는 모습으로 화제에 오른 영상인데, 8꽈당의 주인공 유주는 “넘어지는 것도 모자라 멤버 예린이를 마이크로 너무 때려서 미안했다”고 뒷이야기를 밝혔다.
트와이스, 여자친구, 마마무, I.O.I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 걸그룹 특집은 2일 밤 12시 25분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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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케치북, 걸그룹 특집…4대천왕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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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2 18:33:53

2일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걸그룹 데이’ 특집으로 2016년 상반기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 여자친구, 마마무, I.O.I가 출연한다.
트와이스에 이어 두번째로 무대에 오른 파워청순의 대명사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부터 최근 활동한 ‘너 그리고 나’까지 그동안 발표했던 모든 히트곡을 메들리로 선보인다. 열광적인 환호 속에 무대를 마친 여자친구는 걸그룹 특집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묻자 “군부대에 온 것 같다”고 대답.
데뷔곡부터 지금까지 4연속 히트를 달성한 뒤 달라진 점에 대해서는 “차가 리무진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차에 TV도 달려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여자친구의 곡이 대부분 비슷하다는 평가에 대해서 멤버 소원은 “‘딱 여자친구 노래네’라는 말은 우리의 색깔이 있다는 얘기 같아서 좋다”고 대답한다.
대형 기획사 소속이 아닌 여자친구는 오직 음악만으로 승부한 보기 드문 걸그룹이다. 멤버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게 된 결정적인 계기에 대해 ‘8꽈당 영상’이라고 답했다. 비 오는 무대에서 격한 안무를 하며 여덟 번이나 넘어지면서도 다시 일어나 노래하는 모습으로 화제에 오른 영상인데, 8꽈당의 주인공 유주는 “넘어지는 것도 모자라 멤버 예린이를 마이크로 너무 때려서 미안했다”고 뒷이야기를 밝혔다.
트와이스, 여자친구, 마마무, I.O.I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 걸그룹 특집은 2일 밤 12시 25분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트와이스에 이어 두번째로 무대에 오른 파워청순의 대명사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부터 최근 활동한 ‘너 그리고 나’까지 그동안 발표했던 모든 히트곡을 메들리로 선보인다. 열광적인 환호 속에 무대를 마친 여자친구는 걸그룹 특집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묻자 “군부대에 온 것 같다”고 대답.
데뷔곡부터 지금까지 4연속 히트를 달성한 뒤 달라진 점에 대해서는 “차가 리무진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차에 TV도 달려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여자친구의 곡이 대부분 비슷하다는 평가에 대해서 멤버 소원은 “‘딱 여자친구 노래네’라는 말은 우리의 색깔이 있다는 얘기 같아서 좋다”고 대답한다.
대형 기획사 소속이 아닌 여자친구는 오직 음악만으로 승부한 보기 드문 걸그룹이다. 멤버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게 된 결정적인 계기에 대해 ‘8꽈당 영상’이라고 답했다. 비 오는 무대에서 격한 안무를 하며 여덟 번이나 넘어지면서도 다시 일어나 노래하는 모습으로 화제에 오른 영상인데, 8꽈당의 주인공 유주는 “넘어지는 것도 모자라 멤버 예린이를 마이크로 너무 때려서 미안했다”고 뒷이야기를 밝혔다.
트와이스, 여자친구, 마마무, I.O.I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 걸그룹 특집은 2일 밤 12시 25분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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