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임시 국무회의서 11조 추경안 의결
입력 2016.09.02 (19:34)
수정 2016.09.0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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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2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11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황 총리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추가경정 예산안이 당초 기대한 효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에 추경이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예산 배정 등 관련 조치를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황 총리는 또 각 자치단체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경이 신속히 편성, 집행될 수 잇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황 총리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추가경정 예산안이 당초 기대한 효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에 추경이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예산 배정 등 관련 조치를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황 총리는 또 각 자치단체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경이 신속히 편성, 집행될 수 잇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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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임시 국무회의서 11조 추경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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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2 19:34:02
- 수정2016-09-02 21:28:55
정부가 오늘(2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11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황 총리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추가경정 예산안이 당초 기대한 효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에 추경이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예산 배정 등 관련 조치를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황 총리는 또 각 자치단체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경이 신속히 편성, 집행될 수 잇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황 총리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추가경정 예산안이 당초 기대한 효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에 추경이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예산 배정 등 관련 조치를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황 총리는 또 각 자치단체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경이 신속히 편성, 집행될 수 잇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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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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