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한 무기저장고에서 2일(현지 시간) 폭발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와 dpa 통신 등은 2일 오전 바그다드 동부 알오베이디 지역에 있는 무기저장고가 화염에 휩싸인 뒤 연쇄적으로 폭발했다고 전했다. 폭발이 있고 무기저장고에 보관돼 있던 로켓 포탄 10여 발이 인근 거주지에 무작위로 발사됐다.
이 사고로 민간인을 포함해 최소 4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다고 경찰과 병원 관계자가 말했다.
폭발한 무기저장고는 이라크 정부군을 지원해 온 이슬람 시아파 민병대 '민중동원군'(PMF)가 운영해 왔으며, 로켓 포탄과 박격포 탄약 등이 저장돼 있었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와 dpa 통신 등은 2일 오전 바그다드 동부 알오베이디 지역에 있는 무기저장고가 화염에 휩싸인 뒤 연쇄적으로 폭발했다고 전했다. 폭발이 있고 무기저장고에 보관돼 있던 로켓 포탄 10여 발이 인근 거주지에 무작위로 발사됐다.
이 사고로 민간인을 포함해 최소 4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다고 경찰과 병원 관계자가 말했다.
폭발한 무기저장고는 이라크 정부군을 지원해 온 이슬람 시아파 민병대 '민중동원군'(PMF)가 운영해 왔으며, 로켓 포탄과 박격포 탄약 등이 저장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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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그다드 무기저장고 폭발…“10여 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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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2 19:44:41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한 무기저장고에서 2일(현지 시간) 폭발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와 dpa 통신 등은 2일 오전 바그다드 동부 알오베이디 지역에 있는 무기저장고가 화염에 휩싸인 뒤 연쇄적으로 폭발했다고 전했다. 폭발이 있고 무기저장고에 보관돼 있던 로켓 포탄 10여 발이 인근 거주지에 무작위로 발사됐다.
이 사고로 민간인을 포함해 최소 4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다고 경찰과 병원 관계자가 말했다.
폭발한 무기저장고는 이라크 정부군을 지원해 온 이슬람 시아파 민병대 '민중동원군'(PMF)가 운영해 왔으며, 로켓 포탄과 박격포 탄약 등이 저장돼 있었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와 dpa 통신 등은 2일 오전 바그다드 동부 알오베이디 지역에 있는 무기저장고가 화염에 휩싸인 뒤 연쇄적으로 폭발했다고 전했다. 폭발이 있고 무기저장고에 보관돼 있던 로켓 포탄 10여 발이 인근 거주지에 무작위로 발사됐다.
이 사고로 민간인을 포함해 최소 4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다고 경찰과 병원 관계자가 말했다.
폭발한 무기저장고는 이라크 정부군을 지원해 온 이슬람 시아파 민병대 '민중동원군'(PMF)가 운영해 왔으며, 로켓 포탄과 박격포 탄약 등이 저장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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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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