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터널에서 트럭이 한국체대 버스 추돌, 학생 부상

입력 2016.09.02 (19:46) 수정 2016.09.0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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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4시55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선 상주터널 안에서 박 모(41)씨의 4.5톤 트럭이 앞서 가던 한국체육대학교 버스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한국체대 필드하키 선수 등 12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한체대 학생들은 경남 김해에서 열린 대회를 마친 뒤 학교로 돌아가던 길이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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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터널에서 트럭이 한국체대 버스 추돌, 학생 부상
    • 입력 2016-09-02 19:46:28
    • 수정2016-09-02 19:57:55
    사회
오늘(2일) 오후 4시55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선 상주터널 안에서 박 모(41)씨의 4.5톤 트럭이 앞서 가던 한국체육대학교 버스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한국체대 필드하키 선수 등 12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한체대 학생들은 경남 김해에서 열린 대회를 마친 뒤 학교로 돌아가던 길이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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