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미리보는 KBS뉴스9

“북핵 위협 제거되면 사드 필요성 없어질 것”

러시아와 중국 라오스 순방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은 북핵 위협이 제거되면 사드 배치 필요성도 없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SLBM이 중국 SLBM의 모방품이라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정상화…11조 원 규모 추경 처리

개회사를 두고 대치했던 정세균 의장과 새누리당이 국회 정상화에 합의해, 박주선 부의장 사회로 추경안을 처리했습니다. 국회의원 특권 폐지 방안이 나왔는데 내용 알아봅니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전량 리콜 결정

삼성전자가 충전 중 화재 논란을 불러일으킨 갤럭시노트7을 전량 리콜하기로 헀습니다. 리콜 시기 등 관련 내용 자세히 알아봅니다.

내일까지 최고 120mm 비…태풍 안 오는 이유는?

북상 중인 제12호 태풍 남테운의 간접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렸고, 내일까지 최고 120mm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올해 한반도로 단 한 개의 태풍도 오지 않고 있는데, 원인 알아봅니다.

스페이스X 로켓 폭발…우주개발 어디까지 왔나?

내일 발사될 예정이던 미국 민간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의 로켓이 시험 가동 중 폭발했습니다. 민간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는 우주개발의 현주소 심층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