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 美 케네디 전 대통령(1962년 9월 12일) : "우리는 10년 안에 달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일이 결코 쉬워서가 아니라 어렵기 때문입니다."
유명한 연설이죠?
케네디 전 대통령의 달 탐사 약속은 엄청난 추진력 덕분에 꼭 7년 뒤인 1969년에 이뤄집니다.
50년 가까이 지난 지금은 달을 지나 화성과 소행성, 그 너머까지 꿈꾸게 됐습니다.
나사가 연소 실험중인 지상 최대의 로켓입니다.
2030년쯤 유인 우주선 '오리온'을 싣고 화성으로 향할 계획인데요.
미국은 이렇게 천문학적 돈이 드는 먼거리의 심우주 탐사는 여전히 정부 주도로 가고, 상업적 우주 개발엔 민간을 참여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선도 기술 확보에는 정부 투자를 아끼지 않아, 민간이 우주로 가는 발판을 놓아주고 있습니다.
나사가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한 최초의 캡슐형 호텔입니다.
부풀어 오른 공간 안에 우주인이 머무는데 앞으로 우주호텔 개발에도 응용할 수 있어 민간 기업들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연설이죠?
케네디 전 대통령의 달 탐사 약속은 엄청난 추진력 덕분에 꼭 7년 뒤인 1969년에 이뤄집니다.
50년 가까이 지난 지금은 달을 지나 화성과 소행성, 그 너머까지 꿈꾸게 됐습니다.
나사가 연소 실험중인 지상 최대의 로켓입니다.
2030년쯤 유인 우주선 '오리온'을 싣고 화성으로 향할 계획인데요.
미국은 이렇게 천문학적 돈이 드는 먼거리의 심우주 탐사는 여전히 정부 주도로 가고, 상업적 우주 개발엔 민간을 참여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선도 기술 확보에는 정부 투자를 아끼지 않아, 민간이 우주로 가는 발판을 놓아주고 있습니다.
나사가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한 최초의 캡슐형 호텔입니다.
부풀어 오른 공간 안에 우주인이 머무는데 앞으로 우주호텔 개발에도 응용할 수 있어 민간 기업들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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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SA는 심우주로…선도 기술 확보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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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2 21:46:59

<녹취> 美 케네디 전 대통령(1962년 9월 12일) : "우리는 10년 안에 달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일이 결코 쉬워서가 아니라 어렵기 때문입니다."
유명한 연설이죠?
케네디 전 대통령의 달 탐사 약속은 엄청난 추진력 덕분에 꼭 7년 뒤인 1969년에 이뤄집니다.
50년 가까이 지난 지금은 달을 지나 화성과 소행성, 그 너머까지 꿈꾸게 됐습니다.
나사가 연소 실험중인 지상 최대의 로켓입니다.
2030년쯤 유인 우주선 '오리온'을 싣고 화성으로 향할 계획인데요.
미국은 이렇게 천문학적 돈이 드는 먼거리의 심우주 탐사는 여전히 정부 주도로 가고, 상업적 우주 개발엔 민간을 참여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선도 기술 확보에는 정부 투자를 아끼지 않아, 민간이 우주로 가는 발판을 놓아주고 있습니다.
나사가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한 최초의 캡슐형 호텔입니다.
부풀어 오른 공간 안에 우주인이 머무는데 앞으로 우주호텔 개발에도 응용할 수 있어 민간 기업들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연설이죠?
케네디 전 대통령의 달 탐사 약속은 엄청난 추진력 덕분에 꼭 7년 뒤인 1969년에 이뤄집니다.
50년 가까이 지난 지금은 달을 지나 화성과 소행성, 그 너머까지 꿈꾸게 됐습니다.
나사가 연소 실험중인 지상 최대의 로켓입니다.
2030년쯤 유인 우주선 '오리온'을 싣고 화성으로 향할 계획인데요.
미국은 이렇게 천문학적 돈이 드는 먼거리의 심우주 탐사는 여전히 정부 주도로 가고, 상업적 우주 개발엔 민간을 참여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선도 기술 확보에는 정부 투자를 아끼지 않아, 민간이 우주로 가는 발판을 놓아주고 있습니다.
나사가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한 최초의 캡슐형 호텔입니다.
부풀어 오른 공간 안에 우주인이 머무는데 앞으로 우주호텔 개발에도 응용할 수 있어 민간 기업들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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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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