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국산 냉연강판 ‘관세 폭탄’ 확정
입력 2016.09.03 (07:14)
수정 2016.09.03 (08: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한국산 철강재 냉연강판에 최고 64.68%의 관세 부과 방침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성명에서 한국을 포함해 브라질과 인도, 영국에서 만든 냉연 강판 제품에 대해 반덤핑·상계관세 부과에 찬성한다는 최종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업체에 부과된 관세율을 보면 포스코가 64.68%로 가장 높았고 현대제철은 38.24%였습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성명에서 한국을 포함해 브라질과 인도, 영국에서 만든 냉연 강판 제품에 대해 반덤핑·상계관세 부과에 찬성한다는 최종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업체에 부과된 관세율을 보면 포스코가 64.68%로 가장 높았고 현대제철은 38.24%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한국산 냉연강판 ‘관세 폭탄’ 확정
-
- 입력 2016-09-03 07:16:02
- 수정2016-09-03 08:08:22
미국 정부가 한국산 철강재 냉연강판에 최고 64.68%의 관세 부과 방침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성명에서 한국을 포함해 브라질과 인도, 영국에서 만든 냉연 강판 제품에 대해 반덤핑·상계관세 부과에 찬성한다는 최종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업체에 부과된 관세율을 보면 포스코가 64.68%로 가장 높았고 현대제철은 38.24%였습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성명에서 한국을 포함해 브라질과 인도, 영국에서 만든 냉연 강판 제품에 대해 반덤핑·상계관세 부과에 찬성한다는 최종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업체에 부과된 관세율을 보면 포스코가 64.68%로 가장 높았고 현대제철은 38.24%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