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필리핀 남부 다바오에서 어제(2일) 일어난 폭탄 테러와 관련해, "한국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다바오시에 한국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지만, 피해 접수는 아직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바오에는 한국인 2천5백여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바오에서는 어젯밤 10시 반쯤(현지시간) 폭발물 테러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강력한 폭발이 일어나면서 최소 14명이 숨지고 67명이 다쳤다.
외교부 관계자는 "다바오시에 한국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지만, 피해 접수는 아직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바오에는 한국인 2천5백여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바오에서는 어젯밤 10시 반쯤(현지시간) 폭발물 테러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강력한 폭발이 일어나면서 최소 14명이 숨지고 67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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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필리핀 다바오 테러 한국인 피해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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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3 11:07:19
외교부는 필리핀 남부 다바오에서 어제(2일) 일어난 폭탄 테러와 관련해, "한국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다바오시에 한국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지만, 피해 접수는 아직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바오에는 한국인 2천5백여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바오에서는 어젯밤 10시 반쯤(현지시간) 폭발물 테러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강력한 폭발이 일어나면서 최소 14명이 숨지고 67명이 다쳤다.
외교부 관계자는 "다바오시에 한국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지만, 피해 접수는 아직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바오에는 한국인 2천5백여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바오에서는 어젯밤 10시 반쯤(현지시간) 폭발물 테러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강력한 폭발이 일어나면서 최소 14명이 숨지고 67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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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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