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차량 편의점 돌진…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6.09.03 (11:41)
수정 2016.09.0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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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밤 11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청남로에서 40살 김모씨가 몰던 카니발 승합차가 길가에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은 후 편의점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편의점 출입문이 완전히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조사결과 김씨는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221% 상태로 운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씨가 음주 운전을 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편의점 출입문이 완전히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조사결과 김씨는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221% 상태로 운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씨가 음주 운전을 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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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 차량 편의점 돌진…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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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3 11:41:36
- 수정2016-09-03 11:51:10
2일 밤 11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청남로에서 40살 김모씨가 몰던 카니발 승합차가 길가에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은 후 편의점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편의점 출입문이 완전히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조사결과 김씨는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221% 상태로 운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씨가 음주 운전을 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편의점 출입문이 완전히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조사결과 김씨는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221% 상태로 운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씨가 음주 운전을 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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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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