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9.03 (21:00) 수정 2016.09.0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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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정상 “北 핵보유국 지위 인정 못 해”

박근혜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의 핵 보유국 지위를 인정할 수 없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금 북한의 핵 개발을 막지 못하면 핵 위협은 돌이킬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영남 폭우 피해 속출…울릉도 또 장대비

영남 지역에 쏟아진 300mm 가까운 폭우에 수확을 앞둔 논이 물에 잠기고 사람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울릉도에는 또 장대비가 쏟아져 피해 복구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진해운 운항 차질…53척으로 확대

부두 사용료 등을 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진해운 배 53척이 13개 나라에서 발이 묶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운항 차질로 한진해운이 15조원 대 소송을 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갤노트7 다음 주 리콜…애플 상대 ‘승부수’

삼성전자가 이르면 다음 주 미국부터 갤럭시노트7 리콜을 시작합니다. 최소 2조 5천억 원이 들 것으로 예상되는데 라이벌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 7의 출시를 앞두고 던진 승부수라는 분석입니다.

체납 차량 무단 방치…‘대포차’ 둔갑까지

세금이나 과태료를 내지 않아 번호판을 압수당한 차량들이 도로나 주택가에 마구 버려지고 있습니다. 체납한 돈을 내지 않기 위해 대포차로 둔갑되기도 하는 실태를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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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9-03 20:25:34
    • 수정2016-09-03 21: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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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정상 “北 핵보유국 지위 인정 못 해”

박근혜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의 핵 보유국 지위를 인정할 수 없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금 북한의 핵 개발을 막지 못하면 핵 위협은 돌이킬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영남 폭우 피해 속출…울릉도 또 장대비

영남 지역에 쏟아진 300mm 가까운 폭우에 수확을 앞둔 논이 물에 잠기고 사람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울릉도에는 또 장대비가 쏟아져 피해 복구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진해운 운항 차질…53척으로 확대

부두 사용료 등을 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진해운 배 53척이 13개 나라에서 발이 묶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운항 차질로 한진해운이 15조원 대 소송을 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갤노트7 다음 주 리콜…애플 상대 ‘승부수’

삼성전자가 이르면 다음 주 미국부터 갤럭시노트7 리콜을 시작합니다. 최소 2조 5천억 원이 들 것으로 예상되는데 라이벌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 7의 출시를 앞두고 던진 승부수라는 분석입니다.

체납 차량 무단 방치…‘대포차’ 둔갑까지

세금이나 과태료를 내지 않아 번호판을 압수당한 차량들이 도로나 주택가에 마구 버려지고 있습니다. 체납한 돈을 내지 않기 위해 대포차로 둔갑되기도 하는 실태를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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