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보다 더 사실적…‘임진왜란 1592’ 첫 방송
입력 2016.09.03 (21:28)
수정 2016.09.0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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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순신 장군이 이미 임진왜란 초기 전투에서 총상을 입었던 사실, 아셨나요?
거북선의 돌격대장으로 활약한 이기남의 숨겨진 이야기, 들어보셨는지요.
철저한 고증을 통해 임진왜란을 그린 극사실주의 사극이 KBS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북선이 처음 출격했던 사천해전.
이순신 장군은 왜군의 총탄에 맞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승리를 이끕니다.
<녹취> "눈으로 보고 직접 타격하라."
임진왜란 초기 전투에서 이순신 장군이 총상을 입었다는 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
국내 최초의 극사실주의 사극, '임진왜란 1592'는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만든 역사 드라마입니다.
기존 대하 드라마가 역사의 큰 흐름을 근거로 상상력을 덧댄 것과 달리, 인물과 사건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인터뷰> 최수종(이순신 役 배우) : "그 당시의 그 모습과 그 감정 상태를 어떻게 표현해내느냐,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힘들었습니다."
거북선 선장인 돌격대장 이기남의 활약상이나, 거북선을 건조해낸 나대용 장군!
노비들의 모습도 꼼꼼히 재연해 냈습니다.
<인터뷰> 김한솔 PD(극본·연출) : "'선조들이 어떻게 싸웠고 어떻게 이겼다.' 정말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사실 이야기. 이게 정말입니다."
KBS가 중국의 CCTV와 함께 만든 '임진왜란 1592'는 다음달 말부턴 중국 13억 인구에도 선보입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이미 임진왜란 초기 전투에서 총상을 입었던 사실, 아셨나요?
거북선의 돌격대장으로 활약한 이기남의 숨겨진 이야기, 들어보셨는지요.
철저한 고증을 통해 임진왜란을 그린 극사실주의 사극이 KBS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북선이 처음 출격했던 사천해전.
이순신 장군은 왜군의 총탄에 맞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승리를 이끕니다.
<녹취> "눈으로 보고 직접 타격하라."
임진왜란 초기 전투에서 이순신 장군이 총상을 입었다는 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
국내 최초의 극사실주의 사극, '임진왜란 1592'는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만든 역사 드라마입니다.
기존 대하 드라마가 역사의 큰 흐름을 근거로 상상력을 덧댄 것과 달리, 인물과 사건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인터뷰> 최수종(이순신 役 배우) : "그 당시의 그 모습과 그 감정 상태를 어떻게 표현해내느냐,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힘들었습니다."
거북선 선장인 돌격대장 이기남의 활약상이나, 거북선을 건조해낸 나대용 장군!
노비들의 모습도 꼼꼼히 재연해 냈습니다.
<인터뷰> 김한솔 PD(극본·연출) : "'선조들이 어떻게 싸웠고 어떻게 이겼다.' 정말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사실 이야기. 이게 정말입니다."
KBS가 중국의 CCTV와 함께 만든 '임진왜란 1592'는 다음달 말부턴 중국 13억 인구에도 선보입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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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보다 더 사실적…‘임진왜란 1592’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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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9-03 22: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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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이 이미 임진왜란 초기 전투에서 총상을 입었던 사실, 아셨나요?
거북선의 돌격대장으로 활약한 이기남의 숨겨진 이야기, 들어보셨는지요.
철저한 고증을 통해 임진왜란을 그린 극사실주의 사극이 KBS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북선이 처음 출격했던 사천해전.
이순신 장군은 왜군의 총탄에 맞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승리를 이끕니다.
<녹취> "눈으로 보고 직접 타격하라."
임진왜란 초기 전투에서 이순신 장군이 총상을 입었다는 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
국내 최초의 극사실주의 사극, '임진왜란 1592'는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만든 역사 드라마입니다.
기존 대하 드라마가 역사의 큰 흐름을 근거로 상상력을 덧댄 것과 달리, 인물과 사건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인터뷰> 최수종(이순신 役 배우) : "그 당시의 그 모습과 그 감정 상태를 어떻게 표현해내느냐,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힘들었습니다."
거북선 선장인 돌격대장 이기남의 활약상이나, 거북선을 건조해낸 나대용 장군!
노비들의 모습도 꼼꼼히 재연해 냈습니다.
<인터뷰> 김한솔 PD(극본·연출) : "'선조들이 어떻게 싸웠고 어떻게 이겼다.' 정말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사실 이야기. 이게 정말입니다."
KBS가 중국의 CCTV와 함께 만든 '임진왜란 1592'는 다음달 말부턴 중국 13억 인구에도 선보입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이미 임진왜란 초기 전투에서 총상을 입었던 사실, 아셨나요?
거북선의 돌격대장으로 활약한 이기남의 숨겨진 이야기, 들어보셨는지요.
철저한 고증을 통해 임진왜란을 그린 극사실주의 사극이 KBS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북선이 처음 출격했던 사천해전.
이순신 장군은 왜군의 총탄에 맞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승리를 이끕니다.
<녹취> "눈으로 보고 직접 타격하라."
임진왜란 초기 전투에서 이순신 장군이 총상을 입었다는 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
국내 최초의 극사실주의 사극, '임진왜란 1592'는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만든 역사 드라마입니다.
기존 대하 드라마가 역사의 큰 흐름을 근거로 상상력을 덧댄 것과 달리, 인물과 사건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인터뷰> 최수종(이순신 役 배우) : "그 당시의 그 모습과 그 감정 상태를 어떻게 표현해내느냐,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힘들었습니다."
거북선 선장인 돌격대장 이기남의 활약상이나, 거북선을 건조해낸 나대용 장군!
노비들의 모습도 꼼꼼히 재연해 냈습니다.
<인터뷰> 김한솔 PD(극본·연출) : "'선조들이 어떻게 싸웠고 어떻게 이겼다.' 정말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사실 이야기. 이게 정말입니다."
KBS가 중국의 CCTV와 함께 만든 '임진왜란 1592'는 다음달 말부턴 중국 13억 인구에도 선보입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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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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