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G20 정상회의 참석 등 위해 중국 항저우 도착

입력 2016.09.04 (01:05) 수정 2016.09.0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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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기사] ☞ [뉴스12] 박 대통령, G20 정상회의 참석 위해 항저우 도착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과 한·러 정상회담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4일(오늘)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중국 항저우에 도착했다.

박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기간 동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열어 북한 핵 문제와 한반도 사드 배치 등 양국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G20 정상회의에서는 저성장 극복과 금융 안전망 강화를 위한 국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자유무역 확산을 위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를 마친뒤 오는 6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리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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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G20 정상회의 참석 등 위해 중국 항저우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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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9-04 12:08:48
    정치

[연관 기사] ☞ [뉴스12] 박 대통령, G20 정상회의 참석 위해 항저우 도착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과 한·러 정상회담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4일(오늘)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중국 항저우에 도착했다.

박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기간 동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열어 북한 핵 문제와 한반도 사드 배치 등 양국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G20 정상회의에서는 저성장 극복과 금융 안전망 강화를 위한 국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자유무역 확산을 위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를 마친뒤 오는 6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리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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