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하던 60대 벌에 쏘여 숨져
입력 2016.09.04 (11:10)
수정 2016.09.0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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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던 60대 남자가 벌에 쏘여 숨졌다.
3일(어제) 오후 5시 20분쯤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오덕리 학저수지 인근에서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던 안 모 씨(경기도 시흥시, 62세)가 벌에 쏘인 뒤 호흡곤란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안씨는 아들과 함께 조상묘를 벌초하다 벌에 쏘인 뒤 하산하던 중 어지럼증을 호소해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3일(어제) 오후 5시 20분쯤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오덕리 학저수지 인근에서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던 안 모 씨(경기도 시흥시, 62세)가 벌에 쏘인 뒤 호흡곤란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안씨는 아들과 함께 조상묘를 벌초하다 벌에 쏘인 뒤 하산하던 중 어지럼증을 호소해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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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초하던 60대 벌에 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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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4 11:10:32
- 수정2016-09-05 17:27:32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던 60대 남자가 벌에 쏘여 숨졌다.
3일(어제) 오후 5시 20분쯤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오덕리 학저수지 인근에서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던 안 모 씨(경기도 시흥시, 62세)가 벌에 쏘인 뒤 호흡곤란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안씨는 아들과 함께 조상묘를 벌초하다 벌에 쏘인 뒤 하산하던 중 어지럼증을 호소해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3일(어제) 오후 5시 20분쯤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오덕리 학저수지 인근에서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던 안 모 씨(경기도 시흥시, 62세)가 벌에 쏘인 뒤 호흡곤란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안씨는 아들과 함께 조상묘를 벌초하다 벌에 쏘인 뒤 하산하던 중 어지럼증을 호소해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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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범수 기자 n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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