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남북동화되는 미래 꿈꾼다”
입력 2016.09.04 (15:34)
수정 2016.09.0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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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방문 중인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베를린장벽에서 "통일이 되면 휴전선으로 가로막힌 남북이 아무런 차이도 못 느낄 정도로 동화되는 미래를 꿈꿔 봅니다"라고 밝혔다.
안 전 대표는 4일(오늘) SNS에 "냉전 시대에 동과 서를 나눴던 장벽이 아무런 차이가 없어진 도심 한복판에 홀로 섬처럼 서 있습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포츠담 광장은 베를린에서 가장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고 고층건물도 많은 곳" 이라며 "여기에 베를린장벽 일부가 주위와 어울리지 않은 모습으로 서 있습니다"라고 썼다. 이어 "역사의 흔적 앞에 서서 통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고 전했다.
안 전 대표는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 가전전시회(IFA) 2016' 참관차 같은 당 김경진 의원과 함께 지난 2일 독일로 출국해 5일(내일)귀국한다.
안 전 대표는 4일(오늘) SNS에 "냉전 시대에 동과 서를 나눴던 장벽이 아무런 차이가 없어진 도심 한복판에 홀로 섬처럼 서 있습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포츠담 광장은 베를린에서 가장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고 고층건물도 많은 곳" 이라며 "여기에 베를린장벽 일부가 주위와 어울리지 않은 모습으로 서 있습니다"라고 썼다. 이어 "역사의 흔적 앞에 서서 통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고 전했다.
안 전 대표는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 가전전시회(IFA) 2016' 참관차 같은 당 김경진 의원과 함께 지난 2일 독일로 출국해 5일(내일)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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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남북동화되는 미래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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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4 15:34:28
- 수정2016-09-04 16:14:10

독일을 방문 중인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베를린장벽에서 "통일이 되면 휴전선으로 가로막힌 남북이 아무런 차이도 못 느낄 정도로 동화되는 미래를 꿈꿔 봅니다"라고 밝혔다.
안 전 대표는 4일(오늘) SNS에 "냉전 시대에 동과 서를 나눴던 장벽이 아무런 차이가 없어진 도심 한복판에 홀로 섬처럼 서 있습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포츠담 광장은 베를린에서 가장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고 고층건물도 많은 곳" 이라며 "여기에 베를린장벽 일부가 주위와 어울리지 않은 모습으로 서 있습니다"라고 썼다. 이어 "역사의 흔적 앞에 서서 통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고 전했다.
안 전 대표는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 가전전시회(IFA) 2016' 참관차 같은 당 김경진 의원과 함께 지난 2일 독일로 출국해 5일(내일)귀국한다.
안 전 대표는 4일(오늘) SNS에 "냉전 시대에 동과 서를 나눴던 장벽이 아무런 차이가 없어진 도심 한복판에 홀로 섬처럼 서 있습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포츠담 광장은 베를린에서 가장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고 고층건물도 많은 곳" 이라며 "여기에 베를린장벽 일부가 주위와 어울리지 않은 모습으로 서 있습니다"라고 썼다. 이어 "역사의 흔적 앞에 서서 통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고 전했다.
안 전 대표는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 가전전시회(IFA) 2016' 참관차 같은 당 김경진 의원과 함께 지난 2일 독일로 출국해 5일(내일)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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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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