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집중 호우 울릉도 복구 지원
입력 2016.09.04 (16:56)
수정 2016.09.0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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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기사] ☞ [뉴스9] 울릉도 응급 복구 재개…인력·장비 크게 부족
국방부가 집중 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울릉도에 병력과 장비를 투입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고 4일(오늘) 밝혔다.
국방부와 해군본부는 호우 피해가 발생한 직후 울릉도 주둔 부대인 118조기경보전대 장병 60여 명과 해병대 신속기동부대 장병 100여 명을 투입해 침수 주택의 토사 및 배수로 정비 등을 실시했다.
이어 이날 해군작전사령부 기동건설중대 인원 24명과 덤프트럭 등 장비 10대, 1함대사령부 피해복구지원팀 14명을 추가로 투입해 사면정리와 유실도로 정비, 침수 가옥 정리 등 본격적인 복구 작업에 나섰다.
국방부는 "피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집중 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대비 태세를 갖춰 국민의 군대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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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집중 호우 울릉도 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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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9-04 22: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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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집중 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울릉도에 병력과 장비를 투입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고 4일(오늘) 밝혔다.
국방부와 해군본부는 호우 피해가 발생한 직후 울릉도 주둔 부대인 118조기경보전대 장병 60여 명과 해병대 신속기동부대 장병 100여 명을 투입해 침수 주택의 토사 및 배수로 정비 등을 실시했다.
이어 이날 해군작전사령부 기동건설중대 인원 24명과 덤프트럭 등 장비 10대, 1함대사령부 피해복구지원팀 14명을 추가로 투입해 사면정리와 유실도로 정비, 침수 가옥 정리 등 본격적인 복구 작업에 나섰다.
국방부는 "피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집중 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대비 태세를 갖춰 국민의 군대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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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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