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베어스의 오재일이 5일 데뷔 첫 시즌 20홈런을 달성했다.
오재일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 투수 백정현의 초구인 시속 132㎞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5-5로 맞서던 7회초 균형을 깨트리는 홈런이다. 비거리는 125m로 측정됐다.
2005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해 프로로 데뷔한 오재일이 한 시즌에 20홈런을 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시즌 최다 홈런은 지난해 14홈런이었다.
오재일은 올해 데뷔 처음으로 3할 타율(전날 기준 0.328)을 기록하는 등 물오른 시즌을 보내면서 두산의 중심타자로 활약하고 있다.
오재일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 투수 백정현의 초구인 시속 132㎞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5-5로 맞서던 7회초 균형을 깨트리는 홈런이다. 비거리는 125m로 측정됐다.
2005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해 프로로 데뷔한 오재일이 한 시즌에 20홈런을 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시즌 최다 홈런은 지난해 14홈런이었다.
오재일은 올해 데뷔 처음으로 3할 타율(전날 기준 0.328)을 기록하는 등 물오른 시즌을 보내면서 두산의 중심타자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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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재일, ‘역전 솔로포’…데뷔 첫 20홈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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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4 17:19:42

두산 베어스의 오재일이 5일 데뷔 첫 시즌 20홈런을 달성했다.
오재일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 투수 백정현의 초구인 시속 132㎞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5-5로 맞서던 7회초 균형을 깨트리는 홈런이다. 비거리는 125m로 측정됐다.
2005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해 프로로 데뷔한 오재일이 한 시즌에 20홈런을 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시즌 최다 홈런은 지난해 14홈런이었다.
오재일은 올해 데뷔 처음으로 3할 타율(전날 기준 0.328)을 기록하는 등 물오른 시즌을 보내면서 두산의 중심타자로 활약하고 있다.
오재일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 투수 백정현의 초구인 시속 132㎞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5-5로 맞서던 7회초 균형을 깨트리는 홈런이다. 비거리는 125m로 측정됐다.
2005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해 프로로 데뷔한 오재일이 한 시즌에 20홈런을 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시즌 최다 홈런은 지난해 14홈런이었다.
오재일은 올해 데뷔 처음으로 3할 타율(전날 기준 0.328)을 기록하는 등 물오른 시즌을 보내면서 두산의 중심타자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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