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중 정상회담…사드·북핵 논의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핵 문제가 해결되면 사드 배치 필요성도 없어진다는 점을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류 대란’ 범정부 TF 오늘 첫 회의
정부가 한진해운발 물류 대란에 대응하기 위해 범부처 합동 태스크포스를 꾸리고 오늘 첫 회의를 엽니다. 선박 압류와 입항 거부로 물류 차질이 커지자 기존의 비상대응반을 격상한 겁니다.
정기국회 본격화…오늘부터 교섭단체 연설
오늘부터 사흘 동안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를 시작으로 각 정당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진행됩니다. 조선해운 구조조정 청문회 등 청문회도 예정대로 열기로 해 여야 공방이 예상됩니다.
대검, ‘피의자 돈 거래’ 현직 부장검사 감찰
검찰이 피의자와 부적절한 돈거래를 한 혐의로 현직 부장검사에 대해 감찰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 부장검사는 수사 검사를 만나 사건 청탁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늦더위…영남에 태풍 간접 영향 비
오늘 서쪽 지방의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비가 오다 오후에 그치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핵 문제가 해결되면 사드 배치 필요성도 없어진다는 점을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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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한진해운발 물류 대란에 대응하기 위해 범부처 합동 태스크포스를 꾸리고 오늘 첫 회의를 엽니다. 선박 압류와 입항 거부로 물류 차질이 커지자 기존의 비상대응반을 격상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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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흘 동안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를 시작으로 각 정당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진행됩니다. 조선해운 구조조정 청문회 등 청문회도 예정대로 열기로 해 여야 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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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피의자와 부적절한 돈거래를 한 혐의로 현직 부장검사에 대해 감찰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 부장검사는 수사 검사를 만나 사건 청탁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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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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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5 05:18:11
- 수정2016-09-05 07:17:02
오늘 한중 정상회담…사드·북핵 논의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핵 문제가 해결되면 사드 배치 필요성도 없어진다는 점을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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