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늦더위…전북·중부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6.09.05 (19:30) 수정 2016.09.05 (19: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말에 이어 오늘도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한낮에 30도 안팎으로 올랐는데요.

내일도 가을 햇볕이 기온을 끌어올리면서 서울이 29도, 광주는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아침 기온은 서울, 광주가 21도로 예상돼 일교차가 크겠는데요.

당분간은 하늘에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낮엔 다소 덥고,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겠습니다.

이럴 때 옷 고르기가 참 어려운데요.

얇은 겉옷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영남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데요.

밤까지 강원과 충청, 영남 지역에 요란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내륙 중심으로 짙은 안개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안개가 걷히고 나면 하늘에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다만, 오전엔 전북, 오후엔 중부 지방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 기온 보시면 강원도를 제외한 중부 지방에서는 오늘보다는 낮 기온이 2~3도 정도 내려가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한낮에 30도 안팎으로 다소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도 늦더위…전북·중부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6-09-05 19:34:51
    • 수정2016-09-05 19:46:15
    뉴스 7
주말에 이어 오늘도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한낮에 30도 안팎으로 올랐는데요.

내일도 가을 햇볕이 기온을 끌어올리면서 서울이 29도, 광주는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아침 기온은 서울, 광주가 21도로 예상돼 일교차가 크겠는데요.

당분간은 하늘에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낮엔 다소 덥고,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겠습니다.

이럴 때 옷 고르기가 참 어려운데요.

얇은 겉옷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영남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데요.

밤까지 강원과 충청, 영남 지역에 요란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내륙 중심으로 짙은 안개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안개가 걷히고 나면 하늘에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다만, 오전엔 전북, 오후엔 중부 지방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 기온 보시면 강원도를 제외한 중부 지방에서는 오늘보다는 낮 기온이 2~3도 정도 내려가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한낮에 30도 안팎으로 다소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