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드론 격추! 여덟살 소녀 골퍼

입력 2016.09.05 (20:48) 수정 2016.09.0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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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어느 골프장! 8살 소녀 골퍼가 자기 키만 한 드라이버를 시원하게 휘두르는데요.

소녀가 날린 티샷은 촬영 중이던 드론을 정확히 타격합니다.

드론은 공에 맞자마자 균형을 잃고 땅에 추락했는데요.

티샷 한방에 드론을 격추시킨 소녀는 미국 어린이 골프 선수권 대회에서 2등을 차지한 '루비 카바나'양으로 이번 헤프닝으로 '드론킬러'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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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드론 격추! 여덟살 소녀 골퍼
    • 입력 2016-09-05 20:48:34
    • 수정2016-09-05 21: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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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어느 골프장! 8살 소녀 골퍼가 자기 키만 한 드라이버를 시원하게 휘두르는데요.

소녀가 날린 티샷은 촬영 중이던 드론을 정확히 타격합니다.

드론은 공에 맞자마자 균형을 잃고 땅에 추락했는데요.

티샷 한방에 드론을 격추시킨 소녀는 미국 어린이 골프 선수권 대회에서 2등을 차지한 '루비 카바나'양으로 이번 헤프닝으로 '드론킬러'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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