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9.05 (21:00) 수정 2016.09.0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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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정상 ‘사드’ 첫 논의…“소통 지속”

한반도 사드 배치 결정 이후 첫 한중 정상회담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사드에 대한 기본 입장을 재확인했지만, 북핵 문제 등에 전략적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北, ‘노동’ 3발 발사…“G20에 핵 과시”

북한이 오늘 낮 발사한 노동미사일 3발이, 천 킬로미터를 날아가 일본 방공식별구역 내 해상에 떨어졌습니다. 한중정상회담과 G20 정상회의에 맞춰, 핵과 미사일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도를 다시 한번 내비친 것으로 보입니다.

‘9만 달러 밀반출’ 적발…北 무역대표부?

중국 단둥에서, 북한 남성이 미화 9만 달러를 스타킹에 넣어 북한으로 밀반출하려다 적발됐습니다. 잇단 소환령이 떨어지고 있는 북한 무역대표부의 인물로 추정됩니다.

“월급 200만 원 모병제” vs “시기상조”

원하는 사람만 군대에 가고 사병 월급을 200만원 정도주자는 모병제 논의가 내년 대선을 앞둔 정치권에서 점화됐습니다. 하지만 시기상조고, 표퓰리즘이란 비판도 나옵니다.

사고 부르는 급차로변경…처벌 강화

고속도로 5차로에서 1차로까지 한 번에 가로지르는 등, 막무가내식 차로 변경을 일삼은 대형버스 운전자들이 적발됐습니다. 자칫 큰 사고를 부르는 대형버스의 난폭 운전 현장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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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9-05 20:58:32
    • 수정2016-09-05 21: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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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정상 ‘사드’ 첫 논의…“소통 지속”

한반도 사드 배치 결정 이후 첫 한중 정상회담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사드에 대한 기본 입장을 재확인했지만, 북핵 문제 등에 전략적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北, ‘노동’ 3발 발사…“G20에 핵 과시”

북한이 오늘 낮 발사한 노동미사일 3발이, 천 킬로미터를 날아가 일본 방공식별구역 내 해상에 떨어졌습니다. 한중정상회담과 G20 정상회의에 맞춰, 핵과 미사일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도를 다시 한번 내비친 것으로 보입니다.

‘9만 달러 밀반출’ 적발…北 무역대표부?

중국 단둥에서, 북한 남성이 미화 9만 달러를 스타킹에 넣어 북한으로 밀반출하려다 적발됐습니다. 잇단 소환령이 떨어지고 있는 북한 무역대표부의 인물로 추정됩니다.

“월급 200만 원 모병제” vs “시기상조”

원하는 사람만 군대에 가고 사병 월급을 200만원 정도주자는 모병제 논의가 내년 대선을 앞둔 정치권에서 점화됐습니다. 하지만 시기상조고, 표퓰리즘이란 비판도 나옵니다.

사고 부르는 급차로변경…처벌 강화

고속도로 5차로에서 1차로까지 한 번에 가로지르는 등, 막무가내식 차로 변경을 일삼은 대형버스 운전자들이 적발됐습니다. 자칫 큰 사고를 부르는 대형버스의 난폭 운전 현장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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