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셀카 중독 싫다고 남의 셀카봉을 ‘싹둑’

입력 2016.09.06 (20:43) 수정 2016.09.0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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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을 찾은 관광객들이 셀카봉으로 사진을 찍는데요.

이때, 절단기를 들고 나타난 남성이 셀카봉을 '싹둑' 잘라버리고 달아납니다.

황당함을 넘어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 관광객들! 욕설을 퍼부으며 남성을 뒤쫓기도 하는데요.

'버디 볼튼'이라는 이 남자는 '셀카 중독자'들을 골려주려고 이런 일을 벌였다고 합니다.

아무리 싫어도 그렇지 망가진 셀카봉이나 휴대폰은 어떻게 보상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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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셀카 중독 싫다고 남의 셀카봉을 ‘싹둑’
    • 입력 2016-09-06 20:46:40
    • 수정2016-09-06 20:51:19
    글로벌24
미국 뉴욕을 찾은 관광객들이 셀카봉으로 사진을 찍는데요.

이때, 절단기를 들고 나타난 남성이 셀카봉을 '싹둑' 잘라버리고 달아납니다.

황당함을 넘어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 관광객들! 욕설을 퍼부으며 남성을 뒤쫓기도 하는데요.

'버디 볼튼'이라는 이 남자는 '셀카 중독자'들을 골려주려고 이런 일을 벌였다고 합니다.

아무리 싫어도 그렇지 망가진 셀카봉이나 휴대폰은 어떻게 보상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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