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결정력 부족’ 한국, 시리아와 0-0 무승부
입력 2016.09.07 (12:24)
수정 2016.09.0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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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에서 시리아와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경기를 지배했지만 골 결정력이 아쉬웠고, 시리아의 침대축구에 번번이 흐름을 뺏겼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표팀은 시작부터 일방적인 공격을 했습니다.
1차 중국전 승리를 이끈 유럽파에, 이재성이 손흥민 공백을 메우며 시리아를 위협했습니다.
공격진의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여러차례 득점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과정은 완벽했지만 득점은 미완성이었습니다.
전반에만 7번 슈팅했지만 무득점에 그쳤습니다.
좀처럼 골망은 흔들리지않았고, 시리아는 경기내내 침대축구로 흐름을 끊었습니다.
답답한 0의 균형이 계속되자 슈틸리케감독은 후반 중반, 리우올림픽에서 활약한 권창훈과 황희찬을 투입해 변화를 노렸지만
오히려 시리아 역습에 실점 위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대표팀은 압도적인 경기에도 골 결정력 부족으로 결국 0대 0으로 비겨 최종예선 두 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했습니다.
우리와 조1위를 다투는 이란도 중국과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이란은 우리와 같은 1승 1무 승점 4점을 기록했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조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축구대표팀이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에서 시리아와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경기를 지배했지만 골 결정력이 아쉬웠고, 시리아의 침대축구에 번번이 흐름을 뺏겼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표팀은 시작부터 일방적인 공격을 했습니다.
1차 중국전 승리를 이끈 유럽파에, 이재성이 손흥민 공백을 메우며 시리아를 위협했습니다.
공격진의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여러차례 득점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과정은 완벽했지만 득점은 미완성이었습니다.
전반에만 7번 슈팅했지만 무득점에 그쳤습니다.
좀처럼 골망은 흔들리지않았고, 시리아는 경기내내 침대축구로 흐름을 끊었습니다.
답답한 0의 균형이 계속되자 슈틸리케감독은 후반 중반, 리우올림픽에서 활약한 권창훈과 황희찬을 투입해 변화를 노렸지만
오히려 시리아 역습에 실점 위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대표팀은 압도적인 경기에도 골 결정력 부족으로 결국 0대 0으로 비겨 최종예선 두 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했습니다.
우리와 조1위를 다투는 이란도 중국과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이란은 우리와 같은 1승 1무 승점 4점을 기록했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조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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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 결정력 부족’ 한국, 시리아와 0-0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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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7 12:26:47
- 수정2016-09-07 13:29:44

<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에서 시리아와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경기를 지배했지만 골 결정력이 아쉬웠고, 시리아의 침대축구에 번번이 흐름을 뺏겼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표팀은 시작부터 일방적인 공격을 했습니다.
1차 중국전 승리를 이끈 유럽파에, 이재성이 손흥민 공백을 메우며 시리아를 위협했습니다.
공격진의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여러차례 득점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과정은 완벽했지만 득점은 미완성이었습니다.
전반에만 7번 슈팅했지만 무득점에 그쳤습니다.
좀처럼 골망은 흔들리지않았고, 시리아는 경기내내 침대축구로 흐름을 끊었습니다.
답답한 0의 균형이 계속되자 슈틸리케감독은 후반 중반, 리우올림픽에서 활약한 권창훈과 황희찬을 투입해 변화를 노렸지만
오히려 시리아 역습에 실점 위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대표팀은 압도적인 경기에도 골 결정력 부족으로 결국 0대 0으로 비겨 최종예선 두 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했습니다.
우리와 조1위를 다투는 이란도 중국과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이란은 우리와 같은 1승 1무 승점 4점을 기록했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조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축구대표팀이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에서 시리아와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경기를 지배했지만 골 결정력이 아쉬웠고, 시리아의 침대축구에 번번이 흐름을 뺏겼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표팀은 시작부터 일방적인 공격을 했습니다.
1차 중국전 승리를 이끈 유럽파에, 이재성이 손흥민 공백을 메우며 시리아를 위협했습니다.
공격진의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여러차례 득점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과정은 완벽했지만 득점은 미완성이었습니다.
전반에만 7번 슈팅했지만 무득점에 그쳤습니다.
좀처럼 골망은 흔들리지않았고, 시리아는 경기내내 침대축구로 흐름을 끊었습니다.
답답한 0의 균형이 계속되자 슈틸리케감독은 후반 중반, 리우올림픽에서 활약한 권창훈과 황희찬을 투입해 변화를 노렸지만
오히려 시리아 역습에 실점 위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대표팀은 압도적인 경기에도 골 결정력 부족으로 결국 0대 0으로 비겨 최종예선 두 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했습니다.
우리와 조1위를 다투는 이란도 중국과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이란은 우리와 같은 1승 1무 승점 4점을 기록했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조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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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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