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한류 최우수상…서울 드라마어워즈
입력 2016.09.08 (21:46)
수정 2016.09.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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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제적인 드라마 전문 시상식인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KBS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한류 부문 최우수상을 거머쥐었습니다.
한류 부문 남·녀 연기자상에서는 배우 송중기와 신민아가 수상했습니다.
계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외 톱스타들이 출동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6'
송중기를 비롯해, 일본의 후지이 미나 등 해외 유명 배우들도 참석했습니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영예의 대상은 영국 첩보 드라마 '더 나이트 매니저'가 차지했습니다.
'한류 부문'에선 KBS의 '태양의 후예'가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전 세계 60여개 국에 수출되는 등 한류 열풍을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배경수(KBS '태양의 후예' 책임 프로듀서) : "방송이 나간 뒤에 해외시장에서는 한국드라마에 대한 한 단계 높은 관심과 신뢰를 보여줬습니다."
남자 연기자상은 '태양의 후예' 신드롬을 일으킨 송중기에게 돌아갔고, KBS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신민아가 여자 연기자상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송중기(배우/태양의 후예, 유시진 대위역) : "유시진이라는 정말 너무나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저에게 왔기 때문에 지금의 또 제가 있지 않나..."
올해로 11회를 맞는 세계 유일의 드라마 전문 시상제인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장인 고대영 KBS 사장은 세계 각국의 드라마 교류를 촉진하고 우수한 작품을 소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국제적인 드라마 전문 시상식인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KBS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한류 부문 최우수상을 거머쥐었습니다.
한류 부문 남·녀 연기자상에서는 배우 송중기와 신민아가 수상했습니다.
계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외 톱스타들이 출동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6'
송중기를 비롯해, 일본의 후지이 미나 등 해외 유명 배우들도 참석했습니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영예의 대상은 영국 첩보 드라마 '더 나이트 매니저'가 차지했습니다.
'한류 부문'에선 KBS의 '태양의 후예'가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전 세계 60여개 국에 수출되는 등 한류 열풍을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배경수(KBS '태양의 후예' 책임 프로듀서) : "방송이 나간 뒤에 해외시장에서는 한국드라마에 대한 한 단계 높은 관심과 신뢰를 보여줬습니다."
남자 연기자상은 '태양의 후예' 신드롬을 일으킨 송중기에게 돌아갔고, KBS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신민아가 여자 연기자상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송중기(배우/태양의 후예, 유시진 대위역) : "유시진이라는 정말 너무나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저에게 왔기 때문에 지금의 또 제가 있지 않나..."
올해로 11회를 맞는 세계 유일의 드라마 전문 시상제인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장인 고대영 KBS 사장은 세계 각국의 드라마 교류를 촉진하고 우수한 작품을 소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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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의 후예’ 한류 최우수상…서울 드라마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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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8 21: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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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인 드라마 전문 시상식인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KBS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한류 부문 최우수상을 거머쥐었습니다.
한류 부문 남·녀 연기자상에서는 배우 송중기와 신민아가 수상했습니다.
계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외 톱스타들이 출동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6'
송중기를 비롯해, 일본의 후지이 미나 등 해외 유명 배우들도 참석했습니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영예의 대상은 영국 첩보 드라마 '더 나이트 매니저'가 차지했습니다.
'한류 부문'에선 KBS의 '태양의 후예'가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전 세계 60여개 국에 수출되는 등 한류 열풍을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배경수(KBS '태양의 후예' 책임 프로듀서) : "방송이 나간 뒤에 해외시장에서는 한국드라마에 대한 한 단계 높은 관심과 신뢰를 보여줬습니다."
남자 연기자상은 '태양의 후예' 신드롬을 일으킨 송중기에게 돌아갔고, KBS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신민아가 여자 연기자상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송중기(배우/태양의 후예, 유시진 대위역) : "유시진이라는 정말 너무나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저에게 왔기 때문에 지금의 또 제가 있지 않나..."
올해로 11회를 맞는 세계 유일의 드라마 전문 시상제인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장인 고대영 KBS 사장은 세계 각국의 드라마 교류를 촉진하고 우수한 작품을 소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국제적인 드라마 전문 시상식인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KBS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한류 부문 최우수상을 거머쥐었습니다.
한류 부문 남·녀 연기자상에서는 배우 송중기와 신민아가 수상했습니다.
계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외 톱스타들이 출동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6'
송중기를 비롯해, 일본의 후지이 미나 등 해외 유명 배우들도 참석했습니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영예의 대상은 영국 첩보 드라마 '더 나이트 매니저'가 차지했습니다.
'한류 부문'에선 KBS의 '태양의 후예'가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전 세계 60여개 국에 수출되는 등 한류 열풍을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배경수(KBS '태양의 후예' 책임 프로듀서) : "방송이 나간 뒤에 해외시장에서는 한국드라마에 대한 한 단계 높은 관심과 신뢰를 보여줬습니다."
남자 연기자상은 '태양의 후예' 신드롬을 일으킨 송중기에게 돌아갔고, KBS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신민아가 여자 연기자상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송중기(배우/태양의 후예, 유시진 대위역) : "유시진이라는 정말 너무나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저에게 왔기 때문에 지금의 또 제가 있지 않나..."
올해로 11회를 맞는 세계 유일의 드라마 전문 시상제인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장인 고대영 KBS 사장은 세계 각국의 드라마 교류를 촉진하고 우수한 작품을 소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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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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