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송윤아 계속되는 악성 루머에 심경 고백

입력 2016.09.09 (08:28) 수정 2016.09.0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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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씨가 자신을 향한 악성 루머에 대해 심경을 밝혔습니다.

송윤아 씨의 컴백작 소식에 일부 네티즌들이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자 이에 대한 의견을 표명한 것인데요.

지난 2009년 설경구 씨와 결혼 발표 후 불륜설에 휩싸이며 비난을 받아온 송윤아 씨.

어제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그만들 하셨으면 좋겠다."는 글과 함께 네티즌의 악성 댓글 캡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송윤아 씨는 과거 토크쇼에 출연해 자신에 대한 루머를 언급하며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는데요.

<녹취> 송윤아 : "정말 누가 봐도 나쁜 짓이고 나쁜 사람인 거잖아요. 그런데 제가 그렇게 돼버렸더라고요. 어느 날, 그냥 제가 담고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송윤아 씨의 글이 공개된 뒤 네티즌들은 “제대로 된 해명을 해라”, “루머에 굴하지 말아라”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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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9-09 08:30:03
    • 수정2016-09-09 09: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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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씨가 자신을 향한 악성 루머에 대해 심경을 밝혔습니다.

송윤아 씨의 컴백작 소식에 일부 네티즌들이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자 이에 대한 의견을 표명한 것인데요.

지난 2009년 설경구 씨와 결혼 발표 후 불륜설에 휩싸이며 비난을 받아온 송윤아 씨.

어제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그만들 하셨으면 좋겠다."는 글과 함께 네티즌의 악성 댓글 캡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송윤아 씨는 과거 토크쇼에 출연해 자신에 대한 루머를 언급하며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는데요.

<녹취> 송윤아 : "정말 누가 봐도 나쁜 짓이고 나쁜 사람인 거잖아요. 그런데 제가 그렇게 돼버렸더라고요. 어느 날, 그냥 제가 담고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송윤아 씨의 글이 공개된 뒤 네티즌들은 “제대로 된 해명을 해라”, “루머에 굴하지 말아라”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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