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30도 안팎 늦더위…중부·경북 내륙 소나기

입력 2016.09.11 (12:08) 수정 2016.09.11 (1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대구는 28도, 광주는 30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오늘도 낮에는 옷차림을 가볍게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기는 불안정해 오늘도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에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고요, 동해안 지역은 오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구름이 많이 지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팎으로 다소 덥겠고, 비가 내리는 동해안은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는데요.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안개가 껴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화요일까지는 동해안 지역에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이제 곧 추석 연휴인데요.

연휴 동안 남해안에만 비 예보가 있고, 그 밖의 지역은 구름만 지나며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휴일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낮 30도 안팎 늦더위…중부·경북 내륙 소나기
    • 입력 2016-09-11 12:09:14
    • 수정2016-09-11 12:11:36
    뉴스 12
오늘도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대구는 28도, 광주는 30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오늘도 낮에는 옷차림을 가볍게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기는 불안정해 오늘도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에는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고요, 동해안 지역은 오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구름이 많이 지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팎으로 다소 덥겠고, 비가 내리는 동해안은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는데요.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안개가 껴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화요일까지는 동해안 지역에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이제 곧 추석 연휴인데요.

연휴 동안 남해안에만 비 예보가 있고, 그 밖의 지역은 구름만 지나며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휴일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