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LNG 복합 4호기 정지 뒤 5시간 만에 재가동

입력 2016.09.13 (07:04) 수정 2016.09.1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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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지진으로 가동이 정지된 울산 LNG복합화력 4호기가 5시간 만에 재가동 했습니다.

한전 동서발전 관계자는 1차 지진이 발생한 어제 저녁 7시 44분 진동을 감지한 4호기가 멈췄다가 오늘 새벽 0시 23분부터 재가동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울주변전소의 변압기 한 대도 잠시 정지했지만, 곧바로 가동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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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LNG 복합 4호기 정지 뒤 5시간 만에 재가동
    • 입력 2016-09-13 07:05:16
    • 수정2016-09-13 08: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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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지진으로 가동이 정지된 울산 LNG복합화력 4호기가 5시간 만에 재가동 했습니다.

한전 동서발전 관계자는 1차 지진이 발생한 어제 저녁 7시 44분 진동을 감지한 4호기가 멈췄다가 오늘 새벽 0시 23분부터 재가동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울주변전소의 변압기 한 대도 잠시 정지했지만, 곧바로 가동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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