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늦더위, 내륙 소나기

입력 2016.09.13 (09:56) 수정 2016.09.1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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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지진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앞으로 사나흘 정도는 여진이 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한낮에는 덥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 29도 광주 30도로 어제보다 ,평년보다 2도가량 높겠는데요.

동해안은 25도 안팎에 머물면서 선선하겠습니다.

오후에는 강원 영서와 경북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은 오후에 중부와 경북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추석 당일에는 대부분 지방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는데요.

밤에는 서늘한만큼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에서는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에 비가 오겠습니다.

토요일에는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와 한낮에도 선선하겠고 태풍의 영향으로 주말내내 남해상에서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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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낮 늦더위, 내륙 소나기
    • 입력 2016-09-13 10:04:22
    • 수정2016-09-13 10: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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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지진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앞으로 사나흘 정도는 여진이 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한낮에는 덥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 29도 광주 30도로 어제보다 ,평년보다 2도가량 높겠는데요.

동해안은 25도 안팎에 머물면서 선선하겠습니다.

오후에는 강원 영서와 경북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은 오후에 중부와 경북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추석 당일에는 대부분 지방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는데요.

밤에는 서늘한만큼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에서는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에 비가 오겠습니다.

토요일에는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와 한낮에도 선선하겠고 태풍의 영향으로 주말내내 남해상에서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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