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 사상 최대 “더 큰 강진도 가능”
관측 이래 최대 규모였던 어제 지진보다 더 강력한 지진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고 기상청이 경고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10여 명이 다치고 6백 건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습니다.
진앙지 가 보니 ‘지진 상처’ 뚜렷
담벼락이 무너지고 곳곳에 금이 가는 등 진앙지 인근엔 지진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공포가 여전한 현장을 상공과 지상에서 둘러봤습니다.
수도권까지 ‘흔들’ “여진 불안” 뜬눈으로 밤새
밤 사이 여진이 계속되자 많은 시민들은 공포에 휩싸인 채 뜬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진앙지에서 3백 킬로미터 떨어진 수도권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北 핵실험 때문? “동일본 대지진 영향”
어제 지진에 북한 핵실험이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의문이 일부에서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5년 전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이 크다고 분석하며 핵실험 때문이라는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관측 이래 최대 규모였던 어제 지진보다 더 강력한 지진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고 기상청이 경고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10여 명이 다치고 6백 건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습니다.
진앙지 가 보니 ‘지진 상처’ 뚜렷
담벼락이 무너지고 곳곳에 금이 가는 등 진앙지 인근엔 지진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공포가 여전한 현장을 상공과 지상에서 둘러봤습니다.
수도권까지 ‘흔들’ “여진 불안” 뜬눈으로 밤새
밤 사이 여진이 계속되자 많은 시민들은 공포에 휩싸인 채 뜬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진앙지에서 3백 킬로미터 떨어진 수도권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北 핵실험 때문? “동일본 대지진 영향”
어제 지진에 북한 핵실험이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의문이 일부에서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5년 전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이 크다고 분석하며 핵실험 때문이라는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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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라인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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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13 23:02:35
- 수정2016-09-14 00:02:53
관측 사상 최대 “더 큰 강진도 가능”
관측 이래 최대 규모였던 어제 지진보다 더 강력한 지진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고 기상청이 경고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10여 명이 다치고 6백 건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습니다.
진앙지 가 보니 ‘지진 상처’ 뚜렷
담벼락이 무너지고 곳곳에 금이 가는 등 진앙지 인근엔 지진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공포가 여전한 현장을 상공과 지상에서 둘러봤습니다.
수도권까지 ‘흔들’ “여진 불안” 뜬눈으로 밤새
밤 사이 여진이 계속되자 많은 시민들은 공포에 휩싸인 채 뜬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진앙지에서 3백 킬로미터 떨어진 수도권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北 핵실험 때문? “동일본 대지진 영향”
어제 지진에 북한 핵실험이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의문이 일부에서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5년 전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이 크다고 분석하며 핵실험 때문이라는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관측 이래 최대 규모였던 어제 지진보다 더 강력한 지진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고 기상청이 경고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10여 명이 다치고 6백 건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습니다.
진앙지 가 보니 ‘지진 상처’ 뚜렷
담벼락이 무너지고 곳곳에 금이 가는 등 진앙지 인근엔 지진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공포가 여전한 현장을 상공과 지상에서 둘러봤습니다.
수도권까지 ‘흔들’ “여진 불안” 뜬눈으로 밤새
밤 사이 여진이 계속되자 많은 시민들은 공포에 휩싸인 채 뜬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진앙지에서 3백 킬로미터 떨어진 수도권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北 핵실험 때문? “동일본 대지진 영향”
어제 지진에 북한 핵실험이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의문이 일부에서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5년 전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이 크다고 분석하며 핵실험 때문이라는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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