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노스 “北, 핵실험 3번 더 가능”…시기는?
입력 2016.09.14 (21:27)
수정 2016.09.14 (22: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북한이 핵 실험을 3번은 더 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추가 핵 실험을 한다면 날짜는 북한이 첫 핵실험을 한 지 10주년이 되는 다음 달 9일이 될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보도에 김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5차 핵실험이 일어나기 전인 지난달 말 북한 풍계리 핵 실험장 위성 사진입니다.
갱도 부근에 폐석 더미가 늘어나는 등 이미 활발한 활동이 있었습니다.
북한 전문매체인 '38노스'를 운영하는 조엘 위트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원은 "북한이 지금이라도 핵 실험을 적어도 3번 더 할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 기고문을 통해 주장했습니다.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북한의 추가 핵 실험이 준비된 것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6차 핵실험 날짜는 북한이 처음으로 핵 실험을 한 지 10주년이 되는 다음 달 9일로 예상했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개발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핵탄두를 장착한 대륙 간 탄도미사일, ICBM 실전 배치가 당초 예상했던 2020년 이전에 가능하다고 내다봤습니다.
북핵 저지를 위해서는 미국 차기 대통령 취임 첫 100일이 중요하다면서 경제적 요인 등을 포함한 새로운 외교 구상을 주문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북한이 핵 실험을 3번은 더 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추가 핵 실험을 한다면 날짜는 북한이 첫 핵실험을 한 지 10주년이 되는 다음 달 9일이 될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보도에 김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5차 핵실험이 일어나기 전인 지난달 말 북한 풍계리 핵 실험장 위성 사진입니다.
갱도 부근에 폐석 더미가 늘어나는 등 이미 활발한 활동이 있었습니다.
북한 전문매체인 '38노스'를 운영하는 조엘 위트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원은 "북한이 지금이라도 핵 실험을 적어도 3번 더 할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 기고문을 통해 주장했습니다.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북한의 추가 핵 실험이 준비된 것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6차 핵실험 날짜는 북한이 처음으로 핵 실험을 한 지 10주년이 되는 다음 달 9일로 예상했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개발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핵탄두를 장착한 대륙 간 탄도미사일, ICBM 실전 배치가 당초 예상했던 2020년 이전에 가능하다고 내다봤습니다.
북핵 저지를 위해서는 미국 차기 대통령 취임 첫 100일이 중요하다면서 경제적 요인 등을 포함한 새로운 외교 구상을 주문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38노스 “北, 핵실험 3번 더 가능”…시기는?
-
- 입력 2016-09-14 21:29:10
- 수정2016-09-14 22:36:43
<앵커 멘트>
북한이 핵 실험을 3번은 더 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추가 핵 실험을 한다면 날짜는 북한이 첫 핵실험을 한 지 10주년이 되는 다음 달 9일이 될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보도에 김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5차 핵실험이 일어나기 전인 지난달 말 북한 풍계리 핵 실험장 위성 사진입니다.
갱도 부근에 폐석 더미가 늘어나는 등 이미 활발한 활동이 있었습니다.
북한 전문매체인 '38노스'를 운영하는 조엘 위트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원은 "북한이 지금이라도 핵 실험을 적어도 3번 더 할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 기고문을 통해 주장했습니다.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북한의 추가 핵 실험이 준비된 것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6차 핵실험 날짜는 북한이 처음으로 핵 실험을 한 지 10주년이 되는 다음 달 9일로 예상했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개발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핵탄두를 장착한 대륙 간 탄도미사일, ICBM 실전 배치가 당초 예상했던 2020년 이전에 가능하다고 내다봤습니다.
북핵 저지를 위해서는 미국 차기 대통령 취임 첫 100일이 중요하다면서 경제적 요인 등을 포함한 새로운 외교 구상을 주문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북한이 핵 실험을 3번은 더 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추가 핵 실험을 한다면 날짜는 북한이 첫 핵실험을 한 지 10주년이 되는 다음 달 9일이 될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보도에 김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5차 핵실험이 일어나기 전인 지난달 말 북한 풍계리 핵 실험장 위성 사진입니다.
갱도 부근에 폐석 더미가 늘어나는 등 이미 활발한 활동이 있었습니다.
북한 전문매체인 '38노스'를 운영하는 조엘 위트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원은 "북한이 지금이라도 핵 실험을 적어도 3번 더 할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 기고문을 통해 주장했습니다.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북한의 추가 핵 실험이 준비된 것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6차 핵실험 날짜는 북한이 처음으로 핵 실험을 한 지 10주년이 되는 다음 달 9일로 예상했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개발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핵탄두를 장착한 대륙 간 탄도미사일, ICBM 실전 배치가 당초 예상했던 2020년 이전에 가능하다고 내다봤습니다.
북핵 저지를 위해서는 미국 차기 대통령 취임 첫 100일이 중요하다면서 경제적 요인 등을 포함한 새로운 외교 구상을 주문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
-
김영은 기자 paz@kbs.co.kr
김영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