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고속도로 차량 증가…오후 4시 정체 절정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이른 아침부터 고속도로는 차량 통행이 늘고 있습니다. 귀성과 귀경 행렬이 몰려 오후 4시쯤 양방향 정체가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추석 연휴 사고 10% 증가 …“공기압 낮으면 펑크”

추석연휴 교통사고가 평소주말보다 10%이상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됐는데, 운전 중 자녀를 돌보고 휴대전화를 확인하는 게 원인이었습니다. 타이어에 공기압이 낮으면 펑크 위험이 높다는 조사결과도 나왔습니다.

미, 제재 초안 중에 전달…“野, 사드 근본적 반대 아냐”

미국이 새 안보리 대북제재 초안을 중국에 전달했습니다. 미 의회 지도자들을 만난 정세균 국회의장은 야당이 사드에 근본적으로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건강기록 공개…클린턴은 역공세

트럼프가 자신의 건강 기록을 토크쇼에서 공개했습니다. 건강이상설로 휘청기리는 클린턴은 트럼프의 나이와 체중을 거론하며 나섰습니다.

늦더위 계속…구름 사이로 한가위 보름달

오늘은 간간이 구름이 지나는 가운데 서울의 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늦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한가위 보름 달은 비 소식이 있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