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병부대 장병들도 풍성한 한가위 보내
입력 2016.09.15 (12:00)
수정 2016.09.1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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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다국적군 평화활동 임무 등을 수행하고 있는 해외파병부대 장병들은 추석을 맞아 합동 차례, 민속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명절을 보냈다.
레바논 티르 지역에 파병된 동명부대는 합동 차례를 올리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다.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 지원과 태권도 교실도 운영하며 추석의 의미를 되새겼다.
남수단 보르 지역의 한빛부대는 인접 파병국(에티오피아, 인도 등) 장병들과 현지 주민들을 초청해 사물놀이와 모듬북 등 전통 문화공연을 선보였고, 현지 기자들에게 추석을 소개하는 등 우리 문화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상선보호 등 다국적군 평화활동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청해부대는 함상에서 투호던지기와 윷놀이 등 민속놀이를 즐겼고,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국방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아크부대는 합동 차례를 올리는 한편 다음달 말 예정된 UAE군과의 연합훈련 준비에 매진했다.
레바논 티르 지역에 파병된 동명부대는 합동 차례를 올리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다.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 지원과 태권도 교실도 운영하며 추석의 의미를 되새겼다.
남수단 보르 지역의 한빛부대는 인접 파병국(에티오피아, 인도 등) 장병들과 현지 주민들을 초청해 사물놀이와 모듬북 등 전통 문화공연을 선보였고, 현지 기자들에게 추석을 소개하는 등 우리 문화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상선보호 등 다국적군 평화활동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청해부대는 함상에서 투호던지기와 윷놀이 등 민속놀이를 즐겼고,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국방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아크부대는 합동 차례를 올리는 한편 다음달 말 예정된 UAE군과의 연합훈련 준비에 매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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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파병부대 장병들도 풍성한 한가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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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15 12:00:57
- 수정2016-09-15 13:19:54

해외에서 다국적군 평화활동 임무 등을 수행하고 있는 해외파병부대 장병들은 추석을 맞아 합동 차례, 민속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명절을 보냈다.
레바논 티르 지역에 파병된 동명부대는 합동 차례를 올리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다.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 지원과 태권도 교실도 운영하며 추석의 의미를 되새겼다.
남수단 보르 지역의 한빛부대는 인접 파병국(에티오피아, 인도 등) 장병들과 현지 주민들을 초청해 사물놀이와 모듬북 등 전통 문화공연을 선보였고, 현지 기자들에게 추석을 소개하는 등 우리 문화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상선보호 등 다국적군 평화활동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청해부대는 함상에서 투호던지기와 윷놀이 등 민속놀이를 즐겼고,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국방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아크부대는 합동 차례를 올리는 한편 다음달 말 예정된 UAE군과의 연합훈련 준비에 매진했다.
레바논 티르 지역에 파병된 동명부대는 합동 차례를 올리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다.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 지원과 태권도 교실도 운영하며 추석의 의미를 되새겼다.
남수단 보르 지역의 한빛부대는 인접 파병국(에티오피아, 인도 등) 장병들과 현지 주민들을 초청해 사물놀이와 모듬북 등 전통 문화공연을 선보였고, 현지 기자들에게 추석을 소개하는 등 우리 문화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상선보호 등 다국적군 평화활동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청해부대는 함상에서 투호던지기와 윷놀이 등 민속놀이를 즐겼고,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국방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아크부대는 합동 차례를 올리는 한편 다음달 말 예정된 UAE군과의 연합훈련 준비에 매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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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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