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09.15 (18:59) 수정 2016.09.1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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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정체 절정…"자정 무렵 풀릴 듯"

추석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에 차량들이 몰리면서 하루 종일 극심한 혼잡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정체는 자정 무렵이 지나야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구름 사이로 '보름달'…주말 '태풍 영향권'

오늘 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주말에는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제주와 남부 지방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北 홍수로 138명 사망·400여 명 실종"

북한 함경북도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로 지금까지 주민 138명이 숨지고 400여 명이 실종됐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국제 구호단체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사정이 더 악화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美, '대북 제재안' 초안 中에 전달

미국이 유엔 안보리의 새 대북 제재안 초안을 중국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은 안보리 차원의 제재에는 찬성하지만, 개별 국가의 일방적 제재엔 반대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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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9-15 19: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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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정체 절정…"자정 무렵 풀릴 듯"

추석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에 차량들이 몰리면서 하루 종일 극심한 혼잡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정체는 자정 무렵이 지나야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구름 사이로 '보름달'…주말 '태풍 영향권'

오늘 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주말에는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제주와 남부 지방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北 홍수로 138명 사망·400여 명 실종"

북한 함경북도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로 지금까지 주민 138명이 숨지고 400여 명이 실종됐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국제 구호단체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사정이 더 악화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美, '대북 제재안' 초안 中에 전달

미국이 유엔 안보리의 새 대북 제재안 초안을 중국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은 안보리 차원의 제재에는 찬성하지만, 개별 국가의 일방적 제재엔 반대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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