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후 3시 15분쯤 전남 무안군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몽탄 2터널 인근에서 김모(29,남)씨가 몰던 쏘렌토 승용차가 앞서 가던 싼타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7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다른 승용차에 타고 있던 오모(27,여)씨 등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에 앞서 오후 3시 5분쯤에도 해당 구간에서 3중과 2중 추돌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사고 여파로 서해안고속도로 몽탄 2터널 주변과 목포 요금소 구간 등에서 한 시간 정도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다른 승용차에 타고 있던 오모(27,여)씨 등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에 앞서 오후 3시 5분쯤에도 해당 구간에서 3중과 2중 추돌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사고 여파로 서해안고속도로 몽탄 2터널 주변과 목포 요금소 구간 등에서 한 시간 정도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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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추돌사고 잇따라…4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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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15 19:42:55
오늘(15일) 오후 3시 15분쯤 전남 무안군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몽탄 2터널 인근에서 김모(29,남)씨가 몰던 쏘렌토 승용차가 앞서 가던 싼타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7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다른 승용차에 타고 있던 오모(27,여)씨 등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에 앞서 오후 3시 5분쯤에도 해당 구간에서 3중과 2중 추돌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사고 여파로 서해안고속도로 몽탄 2터널 주변과 목포 요금소 구간 등에서 한 시간 정도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다른 승용차에 타고 있던 오모(27,여)씨 등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에 앞서 오후 3시 5분쯤에도 해당 구간에서 3중과 2중 추돌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사고 여파로 서해안고속도로 몽탄 2터널 주변과 목포 요금소 구간 등에서 한 시간 정도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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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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