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정 듬뿍 안고…하늘에서 본 귀경길
입력 2016.09.15 (21:13)
수정 2016.09.1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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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금부터는 가족, 친지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돌아오는 추석 귀경길 상황.집중 점검합니다.
지난번 귀성 때와 마찬가지로 하늘과 고속도로 이동차량, KTX를 동시에 연결합니다.
먼저, 하늘에서 본 귀경행렬 살펴보겠습니다.
KBS 항공 1호기의 김유대기자! 지금 어디쯤 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경부고속도로 안성 상공에 있습니다.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아침부터 정체가 시작됐는데요.
이곳 안성 구간도 하루 종일 양방향 모두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화면 오른쪽에 보이는 차로. 서울 방향 상행선입니다.
지금까지도 차량 불빛이 길게 늘어선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반대쪽 부산 방향은 비교적 지나기가 수월한 편입니다
서해안과 영동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도 곳곳에서 정체를 빚었습니다.
늦게 고향으로 가는 귀성객과 성묘객, 나들이 인파까지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면서 오전부터 시작된 차량 정체가 종일 계속됐는데요.
오늘(15일) 하루에만 전국에서 5백29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하면서 교통량으로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상행선 정체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고, 하행선 정체는 자정 무렵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답답하고 힘든 귀경길이지만, 한가위의 여유를 즐기며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KBS 항공 1호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지금부터는 가족, 친지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돌아오는 추석 귀경길 상황.집중 점검합니다.
지난번 귀성 때와 마찬가지로 하늘과 고속도로 이동차량, KTX를 동시에 연결합니다.
먼저, 하늘에서 본 귀경행렬 살펴보겠습니다.
KBS 항공 1호기의 김유대기자! 지금 어디쯤 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경부고속도로 안성 상공에 있습니다.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아침부터 정체가 시작됐는데요.
이곳 안성 구간도 하루 종일 양방향 모두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화면 오른쪽에 보이는 차로. 서울 방향 상행선입니다.
지금까지도 차량 불빛이 길게 늘어선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반대쪽 부산 방향은 비교적 지나기가 수월한 편입니다
서해안과 영동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도 곳곳에서 정체를 빚었습니다.
늦게 고향으로 가는 귀성객과 성묘객, 나들이 인파까지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면서 오전부터 시작된 차량 정체가 종일 계속됐는데요.
오늘(15일) 하루에만 전국에서 5백29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하면서 교통량으로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상행선 정체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고, 하행선 정체는 자정 무렵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답답하고 힘든 귀경길이지만, 한가위의 여유를 즐기며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KBS 항공 1호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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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의 정 듬뿍 안고…하늘에서 본 귀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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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15 21:06:41
- 수정2016-09-15 21:24:25
<앵커 멘트>
지금부터는 가족, 친지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돌아오는 추석 귀경길 상황.집중 점검합니다.
지난번 귀성 때와 마찬가지로 하늘과 고속도로 이동차량, KTX를 동시에 연결합니다.
먼저, 하늘에서 본 귀경행렬 살펴보겠습니다.
KBS 항공 1호기의 김유대기자! 지금 어디쯤 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경부고속도로 안성 상공에 있습니다.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아침부터 정체가 시작됐는데요.
이곳 안성 구간도 하루 종일 양방향 모두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화면 오른쪽에 보이는 차로. 서울 방향 상행선입니다.
지금까지도 차량 불빛이 길게 늘어선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반대쪽 부산 방향은 비교적 지나기가 수월한 편입니다
서해안과 영동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도 곳곳에서 정체를 빚었습니다.
늦게 고향으로 가는 귀성객과 성묘객, 나들이 인파까지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면서 오전부터 시작된 차량 정체가 종일 계속됐는데요.
오늘(15일) 하루에만 전국에서 5백29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하면서 교통량으로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상행선 정체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고, 하행선 정체는 자정 무렵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답답하고 힘든 귀경길이지만, 한가위의 여유를 즐기며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KBS 항공 1호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지금부터는 가족, 친지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돌아오는 추석 귀경길 상황.집중 점검합니다.
지난번 귀성 때와 마찬가지로 하늘과 고속도로 이동차량, KTX를 동시에 연결합니다.
먼저, 하늘에서 본 귀경행렬 살펴보겠습니다.
KBS 항공 1호기의 김유대기자! 지금 어디쯤 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경부고속도로 안성 상공에 있습니다.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아침부터 정체가 시작됐는데요.
이곳 안성 구간도 하루 종일 양방향 모두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화면 오른쪽에 보이는 차로. 서울 방향 상행선입니다.
지금까지도 차량 불빛이 길게 늘어선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반대쪽 부산 방향은 비교적 지나기가 수월한 편입니다
서해안과 영동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도 곳곳에서 정체를 빚었습니다.
늦게 고향으로 가는 귀성객과 성묘객, 나들이 인파까지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면서 오전부터 시작된 차량 정체가 종일 계속됐는데요.
오늘(15일) 하루에만 전국에서 5백29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하면서 교통량으로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상행선 정체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고, 하행선 정체는 자정 무렵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답답하고 힘든 귀경길이지만, 한가위의 여유를 즐기며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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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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