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지진 피해 복구 본격화…‘2차 비 피해’ 우려

지진이 발생한 지 나흘만에 피해 복구가 시작됐지만 인력이 부족해 작업이 더딥니다. 내일부터 남부지방에 최고 20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2차 피해가 우려됩니다.

‘고향의 정’ 안고 귀경…아쉬움 가득

추석 연휴 셋째 날, 전국 곳곳에서 귀경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고향을 찾았던 가족들은 짧은 만남을 아쉬워하며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美, 갤노트7 ‘공식 리콜’…이미지 실추 불가피

미국이 삼성 갤럭시노트7 백만 대의 공식 리콜을 발표하고 기내 사용도 금지했습니다. 최대 규모 리콜에 삼성 스마트폰의 이미지 실추가 불가피해보입니다.

北 “美 도발에 또 다른 공격 준비”…의도는?

북한 리용호 외무상이 미국의 도발에 맞서 또 다른 공격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다음달 노동당 창건 기념일을 앞두고 추가 공격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인구 절벽’ 눈앞…‘청년 투자’가 대책

경제적 부담과 가치관 변화 등의 이유로, 결혼과 출산을 꺼리는 청년들이 늘고 있습니다. '인구 절벽'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청년 투자'가 저출산 대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