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판매 첫 날, ‘완판’ 이어져
입력 2016.09.17 (07:07)
수정 2016.09.1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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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인 아이폰 7 시리즈가 미국 등 24개 나라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혁신이 부족하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애플 매장마다 고객들이 긴 줄을 늘어서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지현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도 한켠에서 의자에 앉아 잠을 자고 있는 사람들.
아이폰 7을 조금이라도 빨리 받아보려는 겁니다.
긴 기다림 끝에 가장 먼저 아이폰 7을 손에 넣은 사람은 마치 영웅이라도 된 듯 합니다.
<인터뷰> 제이미 곤잘레스 : "오늘로 23일째 뉴욕 매장밖에서 기다렸습니다. 올해에는 제가 1등이예요. 이번에는 제가 1등입니다."
아이폰 7 시리즈의 미국 판매 첫 날.
애플 매장마다 새 아이폰을 사려는 사람들로 가득찼고 상당수는 원하는 제품을 사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려야했습니다.
애플은 첫 예약 판매 기간 모든 색상의 아이폰 7 플러스와 아이폰 7 제트 블랙이 품절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외신들은 미국 이동통신사인 T모바일과 스프린트 등의 아이폰 7 사전예약 판매 물량이 2년 전 아이폰 6보다 4배 가량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당초 혁신이 부족하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반응은 어느 때보다 뜨거운 셈입니다.
또 미국 언론들은 아이폰 7이 출시되는 시점에 내려진 갤럭시노트 7의 리콜 명령은 삼성전자에 엄청난 타격을 줬다며 아이폰이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인 아이폰 7 시리즈가 미국 등 24개 나라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혁신이 부족하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애플 매장마다 고객들이 긴 줄을 늘어서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지현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도 한켠에서 의자에 앉아 잠을 자고 있는 사람들.
아이폰 7을 조금이라도 빨리 받아보려는 겁니다.
긴 기다림 끝에 가장 먼저 아이폰 7을 손에 넣은 사람은 마치 영웅이라도 된 듯 합니다.
<인터뷰> 제이미 곤잘레스 : "오늘로 23일째 뉴욕 매장밖에서 기다렸습니다. 올해에는 제가 1등이예요. 이번에는 제가 1등입니다."
아이폰 7 시리즈의 미국 판매 첫 날.
애플 매장마다 새 아이폰을 사려는 사람들로 가득찼고 상당수는 원하는 제품을 사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려야했습니다.
애플은 첫 예약 판매 기간 모든 색상의 아이폰 7 플러스와 아이폰 7 제트 블랙이 품절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외신들은 미국 이동통신사인 T모바일과 스프린트 등의 아이폰 7 사전예약 판매 물량이 2년 전 아이폰 6보다 4배 가량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당초 혁신이 부족하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반응은 어느 때보다 뜨거운 셈입니다.
또 미국 언론들은 아이폰 7이 출시되는 시점에 내려진 갤럭시노트 7의 리콜 명령은 삼성전자에 엄청난 타격을 줬다며 아이폰이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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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7 판매 첫 날, ‘완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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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9-17 08:19:18

<앵커 멘트>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인 아이폰 7 시리즈가 미국 등 24개 나라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혁신이 부족하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애플 매장마다 고객들이 긴 줄을 늘어서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지현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도 한켠에서 의자에 앉아 잠을 자고 있는 사람들.
아이폰 7을 조금이라도 빨리 받아보려는 겁니다.
긴 기다림 끝에 가장 먼저 아이폰 7을 손에 넣은 사람은 마치 영웅이라도 된 듯 합니다.
<인터뷰> 제이미 곤잘레스 : "오늘로 23일째 뉴욕 매장밖에서 기다렸습니다. 올해에는 제가 1등이예요. 이번에는 제가 1등입니다."
아이폰 7 시리즈의 미국 판매 첫 날.
애플 매장마다 새 아이폰을 사려는 사람들로 가득찼고 상당수는 원하는 제품을 사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려야했습니다.
애플은 첫 예약 판매 기간 모든 색상의 아이폰 7 플러스와 아이폰 7 제트 블랙이 품절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외신들은 미국 이동통신사인 T모바일과 스프린트 등의 아이폰 7 사전예약 판매 물량이 2년 전 아이폰 6보다 4배 가량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당초 혁신이 부족하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반응은 어느 때보다 뜨거운 셈입니다.
또 미국 언론들은 아이폰 7이 출시되는 시점에 내려진 갤럭시노트 7의 리콜 명령은 삼성전자에 엄청난 타격을 줬다며 아이폰이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인 아이폰 7 시리즈가 미국 등 24개 나라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혁신이 부족하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애플 매장마다 고객들이 긴 줄을 늘어서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지현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도 한켠에서 의자에 앉아 잠을 자고 있는 사람들.
아이폰 7을 조금이라도 빨리 받아보려는 겁니다.
긴 기다림 끝에 가장 먼저 아이폰 7을 손에 넣은 사람은 마치 영웅이라도 된 듯 합니다.
<인터뷰> 제이미 곤잘레스 : "오늘로 23일째 뉴욕 매장밖에서 기다렸습니다. 올해에는 제가 1등이예요. 이번에는 제가 1등입니다."
아이폰 7 시리즈의 미국 판매 첫 날.
애플 매장마다 새 아이폰을 사려는 사람들로 가득찼고 상당수는 원하는 제품을 사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려야했습니다.
애플은 첫 예약 판매 기간 모든 색상의 아이폰 7 플러스와 아이폰 7 제트 블랙이 품절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외신들은 미국 이동통신사인 T모바일과 스프린트 등의 아이폰 7 사전예약 판매 물량이 2년 전 아이폰 6보다 4배 가량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당초 혁신이 부족하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반응은 어느 때보다 뜨거운 셈입니다.
또 미국 언론들은 아이폰 7이 출시되는 시점에 내려진 갤럭시노트 7의 리콜 명령은 삼성전자에 엄청난 타격을 줬다며 아이폰이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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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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