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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고 둥근 몸, 검은 눈과 귀가 특징인 자이언트 판다는 귀여운 외모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번식이 쉽지 않아 전 세계에 채 2천 마리가 남지 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최근 세계자연보전연맹은 판다의 개체 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26년 만에 판다의 보호 등급을 멸종위기에서 '취약'으로 올렸습니다. 특히 중국 정부는 판다를 중국을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 판다의 번식과 서식지 보호에 앞장서왔는데요, 세계 곳곳에서 자라고 있는 판다들을 만나볼까요.
그런데 최근 세계자연보전연맹은 판다의 개체 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26년 만에 판다의 보호 등급을 멸종위기에서 '취약'으로 올렸습니다. 특히 중국 정부는 판다를 중국을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 판다의 번식과 서식지 보호에 앞장서왔는데요, 세계 곳곳에서 자라고 있는 판다들을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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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세계에서 쑥쑥 ‘멸종위기’ 벗어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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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17 08:03:43

희고 둥근 몸, 검은 눈과 귀가 특징인 자이언트 판다는 귀여운 외모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번식이 쉽지 않아 전 세계에 채 2천 마리가 남지 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최근 세계자연보전연맹은 판다의 개체 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26년 만에 판다의 보호 등급을 멸종위기에서 '취약'으로 올렸습니다. 특히 중국 정부는 판다를 중국을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 판다의 번식과 서식지 보호에 앞장서왔는데요, 세계 곳곳에서 자라고 있는 판다들을 만나볼까요.
그런데 최근 세계자연보전연맹은 판다의 개체 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26년 만에 판다의 보호 등급을 멸종위기에서 '취약'으로 올렸습니다. 특히 중국 정부는 판다를 중국을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 판다의 번식과 서식지 보호에 앞장서왔는데요, 세계 곳곳에서 자라고 있는 판다들을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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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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