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말라카스’ 영향 많은 비…지리산 입산 통제

입력 2016.09.17 (10:34) 수정 2016.09.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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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호 태풍 '말라카스'의 간접 영향으로 호우경보가 내려진 지리산에 입산이 통제됐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늘(17일) 오전 3시부터 많은 비가 내려 지리산 전 구간에 대한 입산을 통제했다고 밝혔다.

또, 야영장에 있는 야영객들도 철수시키고 있고, 장터목과 세석 등 지리산 5개 대피소 등산객들도 하산을 서두르고 있다.

지리산이 있는 경남 산청군에는 시간당 20mm 가량의 비가 내리고 있고, 내일 오전까지 최대 200mm 정도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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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말라카스’ 영향 많은 비…지리산 입산 통제
    • 입력 2016-09-17 10:34:24
    • 수정2016-09-17 10:52:19
    사회
제16호 태풍 '말라카스'의 간접 영향으로 호우경보가 내려진 지리산에 입산이 통제됐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늘(17일) 오전 3시부터 많은 비가 내려 지리산 전 구간에 대한 입산을 통제했다고 밝혔다.

또, 야영장에 있는 야영객들도 철수시키고 있고, 장터목과 세석 등 지리산 5개 대피소 등산객들도 하산을 서두르고 있다.

지리산이 있는 경남 산청군에는 시간당 20mm 가량의 비가 내리고 있고, 내일 오전까지 최대 200mm 정도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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