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귀경길 곳곳 정체…오후 3~4시 절정
입력 2016.09.17 (12:03)
수정 2016.09.1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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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추석 연휴 넷째날인 오늘 귀경 차량이 몰리기 시작하면서 고속도로 정체 구간이 시간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에는 폭우까지 내려 교통 상황이 더 안 좋아질 것으로 우려되는데요.
서울 요금소 연결해 이 시각 교통 상황 알아봅니다.
김성수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전 9시부터 고속도로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남부지방에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아직까진 교통 흐름에 큰 영향이 없지만 시간이 갈수록 정체 구간이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귀경길 정체는 오후 3시와 4시 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경부선 안성 분기점입니다.
차량 통행량이 늘어나면서 서울방향,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동선 여주휴게솝니다.
인천 방향으로 차량이 늘어나 소통이 원할하지 못합니다.
다음은 서해안선 서평택 나들목입니다.
서울 방향으로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50분, 광주에서는 5시간 20분, 대전에서 2시간 20분, 강릉에서는 3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417만 대의 차량이 전국의 고속도로로 몰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가운데 50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으로 진입하면서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상행선 정체는 자정이 지나서야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추석 연휴 넷째날인 오늘 귀경 차량이 몰리기 시작하면서 고속도로 정체 구간이 시간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에는 폭우까지 내려 교통 상황이 더 안 좋아질 것으로 우려되는데요.
서울 요금소 연결해 이 시각 교통 상황 알아봅니다.
김성수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전 9시부터 고속도로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남부지방에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아직까진 교통 흐름에 큰 영향이 없지만 시간이 갈수록 정체 구간이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귀경길 정체는 오후 3시와 4시 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경부선 안성 분기점입니다.
차량 통행량이 늘어나면서 서울방향,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동선 여주휴게솝니다.
인천 방향으로 차량이 늘어나 소통이 원할하지 못합니다.
다음은 서해안선 서평택 나들목입니다.
서울 방향으로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50분, 광주에서는 5시간 20분, 대전에서 2시간 20분, 강릉에서는 3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417만 대의 차량이 전국의 고속도로로 몰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가운데 50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으로 진입하면서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상행선 정체는 자정이 지나서야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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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넷째날인 오늘 귀경 차량이 몰리기 시작하면서 고속도로 정체 구간이 시간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에는 폭우까지 내려 교통 상황이 더 안 좋아질 것으로 우려되는데요.
서울 요금소 연결해 이 시각 교통 상황 알아봅니다.
김성수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전 9시부터 고속도로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남부지방에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아직까진 교통 흐름에 큰 영향이 없지만 시간이 갈수록 정체 구간이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귀경길 정체는 오후 3시와 4시 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경부선 안성 분기점입니다.
차량 통행량이 늘어나면서 서울방향,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동선 여주휴게솝니다.
인천 방향으로 차량이 늘어나 소통이 원할하지 못합니다.
다음은 서해안선 서평택 나들목입니다.
서울 방향으로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50분, 광주에서는 5시간 20분, 대전에서 2시간 20분, 강릉에서는 3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417만 대의 차량이 전국의 고속도로로 몰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가운데 50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으로 진입하면서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상행선 정체는 자정이 지나서야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추석 연휴 넷째날인 오늘 귀경 차량이 몰리기 시작하면서 고속도로 정체 구간이 시간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에는 폭우까지 내려 교통 상황이 더 안 좋아질 것으로 우려되는데요.
서울 요금소 연결해 이 시각 교통 상황 알아봅니다.
김성수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전 9시부터 고속도로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남부지방에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아직까진 교통 흐름에 큰 영향이 없지만 시간이 갈수록 정체 구간이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귀경길 정체는 오후 3시와 4시 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경부선 안성 분기점입니다.
차량 통행량이 늘어나면서 서울방향,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동선 여주휴게솝니다.
인천 방향으로 차량이 늘어나 소통이 원할하지 못합니다.
다음은 서해안선 서평택 나들목입니다.
서울 방향으로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50분, 광주에서는 5시간 20분, 대전에서 2시간 20분, 강릉에서는 3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417만 대의 차량이 전국의 고속도로로 몰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가운데 50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으로 진입하면서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상행선 정체는 자정이 지나서야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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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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