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파일럿 예능 1위 ‘노래싸움-승부’…정규편성 될까

입력 2016.09.1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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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연휴에도 명절 분위기를 한껏 북돋우는 풍성한 볼거리들이 안방극장을 찾았다.

신구 스타들이 출연해 노래, 요리, 스포츠 등을 겨루는 경연대회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정글의 법칙' 등 추석특집 편을 선보인 기존 프로그램들도 관심을 끌었다.

정규 편성을 놓고 벌이는 파일럿(시범제작) 예능 프로그램들의 시청률 경쟁도 치열했다.

◇ 경연 프로그램 인기몰이…'노래싸움-승부' 추석 파일럿 예능 1위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0분 방송된 KBS 2TV의 추석특집 예능 프로그램인 '노래싸움-승부'는 1부 시청률(전국)이 4.8%에 머무르다 2부에는 10.6%로 뛰었다.

이는 지상파 방송 3사가 이번 추석 연휴 중에 새로 선보인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최고 시청률이다.

'노래싸움-승부'는 가수가 아닌 연예인들이 음악감독과 한 조를 이뤄 노래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노래경연 프로그램이다.

음악감독인 김형석, 윤종신, 정재형, 윤도현, 이상민의 코치를 받아 배우 선우재덕을 비롯해 임형준, 권혁수, 황석정, 김수용, 손호영, 동현배, 최윤영, 이주승, 한상헌, 공서영, 문지애, 문세윤, 김희원, 이용진 등이 무대에 섰다.

스타들의 숨은 노래 실력과 경연의 긴장, 웃음이 적절하게 배합돼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MBC TV의 간판 명절 특집 프로그램인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아육대)'도 명성을 이어갔다.

15일 오후 방송된 '아육대'의 시청률은 1부 7.0% 2부 8.9%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 신설돼 화제를 모은 리듬체조에서는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인 성소가 우승을 차지했다.

아이돌 스타 중 최고의 스포츠맨을 가리는 '아육대'는 2010년 추석을 시작으로 13회를 맞았다.

14일 방송된 MBC TV의 '아이돌 요리왕'은 예선편 4.2%, 본선편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17명의 아이돌 스타들이 출전해 요리 실력을 겨룬 결과 결승전에서 떡갈비와 해산물 냉채를 선보인 보이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황광희가 우승을 차지했다. 심사는 김소희, 이연복 셰프, 방송인 홍석천이 맡았다.

스타들의 야구 시구 맞대결을 통해 시구왕을 가린 SBS TV의 '내일은 시구왕'은 14일 방송돼 1부 4.0%, 2부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배우, 스포츠 스타, 남녀 아이돌, 아나운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1팀이 참가했으며 우주소녀 성소가 우승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의 '웬만해선 이 춤을 막을 수 없다-붐샤카라카'는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붐샤카라카'는 연예계 대표 춤꾼들이 참여해 댄스왕을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8명의 참가자 가운데 보이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우승했다.

◇ '부르스타', '톡쏘는 사이' 등 정규 편성될까

SBS TV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인 '노래 부르는 스타-부르스타'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드문 한류스타 이영애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전날 밤 11시 20분 방송된 '부르스타'는 1부 5.2% 2부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부르스타'는 노래를 통해 스타를 만나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6년차 엄마인 이영애는 이란성 쌍둥이 승권, 승빈이의 육아기를 처음 공개했다.

전날 오후 5시 30분 방송된 MBC TV의 '톡쏘는 사이'는 1부 5.1%, 2부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톡쏘는 사이'는 스타들이 지역주민들과 SNS로 소통하는 새로운 리얼 버라어티 프로그램이다. 박명수, 남희석, 허경환 등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지역 출신 스타들이 팀을 나눠 자신의 고향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네티즌이 선정한 미션을 수행했다.

14일 선보인 KBS 2TV의 '트릭 앤 트루-사라진 스푼'은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트릭 앤 트루-사라진 스푼'은 마술사 이은결이 전현무, 김준현과 함께 과학인지 마술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실험들을 하는 과학 예능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시도로 화제를 모았으나 시청률을 기대에 못 미친 프로그램들도 많았다.

15일 방송된 KBS 2TV의 또 다른 예능 프로그램인 '구라차차 타임슬립-새소년'은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구라차차'는 인천토박이 1970년생 김구라와 서울토박이 1976년생 차태현이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 과거의 나를 돌아보는 타임슬립(시간이동) 체험 버라이어티다

연예계 '남남 절친'들을 발굴해 우정스토리를 보여주는 신개념 웹 예능 프로그램을 TV로 옮긴 MBC TV '꽃미남 브로맨스'는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TV의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씬 스틸러'는 1부 3.5%, 2부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씬 스틸러'는 연기에 버라이어티를 접목한 새로운 예능으로 영화, 드라마, 시트콤 등 다양한 장르에서 주연 이상의 활약을 보인 조연 배우들을 조명했다.

누리꾼들의 댓글을 출연자들이 연기해 드라마로 만드는 릴레이 댓글 드라마인 MBC TV '상상극장 우리를 설레게 하는 리플'은 15일 방송돼 시청률이 1부 2.4%, 2부 1.5%에 그쳤다.

이들 파일럿 프로그램은 추석 연휴 중 시청률 성적표와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핀 뒤 정규 편성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 '정글의 법칙' 등 기존 프로그램도 강세

기존 예능의 강자 '정글의 법칙'은 추석 연휴 중 전파를 탄 각종 특집 프로그램들을 제치고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15일 추석특집으로 편성된 SBS TV '정글의 법칙 48시간 위드 김상중'은 1부 5.1%, 2부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16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인 몽골'은 시청률이 10.7%로 상승했다.

'정글의 법칙 48시간 위드 김상중'에서는 병만족 족장 김병만이 '그것이 알고 싶다' 진행자 김상중과 오세아니아의 섬나라 피지에서 벌이는 48시간 동안의 생존기를 보여줬다.

몽골편에는 배우 예지원 등이 참여해 몽골 고비사막 한복판에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고슴도치와 함께 잠을 자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 TV가 얼마 전 파일럿에서 정규 편성한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는 16일 오전 방송된 스페셜편 시청률이 1부 7.4%, 2부 9.6%, 3부 11.0%를 기록했다.

15일 오후 재방송된 MBC TV '무한도전' 특집 '2016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은 메이킹편 5.6%, 본편 7.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 추석특집 교양 다큐도 눈길

추석 명절을 맞아 정감 어린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슬픈 역사를 뒤돌아보는 교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들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4일 방송된 KBS 1TV의 추석특집 다큐 '송해, 군함도에서 백두산까지 아리랑'은 시청률 9.3%를 기록했다.

'송해, 군함도에서 백두산까지 아리랑'은 89세의 원로 코미디언 송해가 일본 군함도부터 러시아 사할린, 그리고 백두산까지 총 8천㎞를 여행하며 한인들이 한 많은 삶 속에서도 불러온 노래들을 만나보는 여정을 담았다.

홀로 고향 집을 지키고 계시는 어머니를 그린 KBS 1TV의 추석특집 '어머니의 집'은 16일 오후 방송돼 1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어머니의 집'에는 열여섯에 시집와 꼬부랑 노인이 된 전남 영암군 송정마을의 임경순(87) 할머니의 사연 등이 소개됐다.

KBS 1TV 교양국에서 국내 최초로 제작한 팩추얼 드라마 '임진왜란 1592'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재방송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15일 밤 방송된 1회는 7.4%, 16일 밤 방송된 2회는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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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파일럿 예능 1위 ‘노래싸움-승부’…정규편성 될까
    • 입력 2016-09-17 12:18:03
    연합뉴스
이번 추석 연휴에도 명절 분위기를 한껏 북돋우는 풍성한 볼거리들이 안방극장을 찾았다.

신구 스타들이 출연해 노래, 요리, 스포츠 등을 겨루는 경연대회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정글의 법칙' 등 추석특집 편을 선보인 기존 프로그램들도 관심을 끌었다.

정규 편성을 놓고 벌이는 파일럿(시범제작) 예능 프로그램들의 시청률 경쟁도 치열했다.

◇ 경연 프로그램 인기몰이…'노래싸움-승부' 추석 파일럿 예능 1위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0분 방송된 KBS 2TV의 추석특집 예능 프로그램인 '노래싸움-승부'는 1부 시청률(전국)이 4.8%에 머무르다 2부에는 10.6%로 뛰었다.

이는 지상파 방송 3사가 이번 추석 연휴 중에 새로 선보인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최고 시청률이다.

'노래싸움-승부'는 가수가 아닌 연예인들이 음악감독과 한 조를 이뤄 노래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노래경연 프로그램이다.

음악감독인 김형석, 윤종신, 정재형, 윤도현, 이상민의 코치를 받아 배우 선우재덕을 비롯해 임형준, 권혁수, 황석정, 김수용, 손호영, 동현배, 최윤영, 이주승, 한상헌, 공서영, 문지애, 문세윤, 김희원, 이용진 등이 무대에 섰다.

스타들의 숨은 노래 실력과 경연의 긴장, 웃음이 적절하게 배합돼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MBC TV의 간판 명절 특집 프로그램인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아육대)'도 명성을 이어갔다.

15일 오후 방송된 '아육대'의 시청률은 1부 7.0% 2부 8.9%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 신설돼 화제를 모은 리듬체조에서는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인 성소가 우승을 차지했다.

아이돌 스타 중 최고의 스포츠맨을 가리는 '아육대'는 2010년 추석을 시작으로 13회를 맞았다.

14일 방송된 MBC TV의 '아이돌 요리왕'은 예선편 4.2%, 본선편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17명의 아이돌 스타들이 출전해 요리 실력을 겨룬 결과 결승전에서 떡갈비와 해산물 냉채를 선보인 보이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황광희가 우승을 차지했다. 심사는 김소희, 이연복 셰프, 방송인 홍석천이 맡았다.

스타들의 야구 시구 맞대결을 통해 시구왕을 가린 SBS TV의 '내일은 시구왕'은 14일 방송돼 1부 4.0%, 2부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배우, 스포츠 스타, 남녀 아이돌, 아나운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1팀이 참가했으며 우주소녀 성소가 우승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의 '웬만해선 이 춤을 막을 수 없다-붐샤카라카'는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붐샤카라카'는 연예계 대표 춤꾼들이 참여해 댄스왕을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8명의 참가자 가운데 보이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우승했다.

◇ '부르스타', '톡쏘는 사이' 등 정규 편성될까

SBS TV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인 '노래 부르는 스타-부르스타'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드문 한류스타 이영애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전날 밤 11시 20분 방송된 '부르스타'는 1부 5.2% 2부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부르스타'는 노래를 통해 스타를 만나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6년차 엄마인 이영애는 이란성 쌍둥이 승권, 승빈이의 육아기를 처음 공개했다.

전날 오후 5시 30분 방송된 MBC TV의 '톡쏘는 사이'는 1부 5.1%, 2부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톡쏘는 사이'는 스타들이 지역주민들과 SNS로 소통하는 새로운 리얼 버라어티 프로그램이다. 박명수, 남희석, 허경환 등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지역 출신 스타들이 팀을 나눠 자신의 고향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네티즌이 선정한 미션을 수행했다.

14일 선보인 KBS 2TV의 '트릭 앤 트루-사라진 스푼'은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트릭 앤 트루-사라진 스푼'은 마술사 이은결이 전현무, 김준현과 함께 과학인지 마술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실험들을 하는 과학 예능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시도로 화제를 모았으나 시청률을 기대에 못 미친 프로그램들도 많았다.

15일 방송된 KBS 2TV의 또 다른 예능 프로그램인 '구라차차 타임슬립-새소년'은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구라차차'는 인천토박이 1970년생 김구라와 서울토박이 1976년생 차태현이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 과거의 나를 돌아보는 타임슬립(시간이동) 체험 버라이어티다

연예계 '남남 절친'들을 발굴해 우정스토리를 보여주는 신개념 웹 예능 프로그램을 TV로 옮긴 MBC TV '꽃미남 브로맨스'는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TV의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씬 스틸러'는 1부 3.5%, 2부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씬 스틸러'는 연기에 버라이어티를 접목한 새로운 예능으로 영화, 드라마, 시트콤 등 다양한 장르에서 주연 이상의 활약을 보인 조연 배우들을 조명했다.

누리꾼들의 댓글을 출연자들이 연기해 드라마로 만드는 릴레이 댓글 드라마인 MBC TV '상상극장 우리를 설레게 하는 리플'은 15일 방송돼 시청률이 1부 2.4%, 2부 1.5%에 그쳤다.

이들 파일럿 프로그램은 추석 연휴 중 시청률 성적표와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핀 뒤 정규 편성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 '정글의 법칙' 등 기존 프로그램도 강세

기존 예능의 강자 '정글의 법칙'은 추석 연휴 중 전파를 탄 각종 특집 프로그램들을 제치고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15일 추석특집으로 편성된 SBS TV '정글의 법칙 48시간 위드 김상중'은 1부 5.1%, 2부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16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인 몽골'은 시청률이 10.7%로 상승했다.

'정글의 법칙 48시간 위드 김상중'에서는 병만족 족장 김병만이 '그것이 알고 싶다' 진행자 김상중과 오세아니아의 섬나라 피지에서 벌이는 48시간 동안의 생존기를 보여줬다.

몽골편에는 배우 예지원 등이 참여해 몽골 고비사막 한복판에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고슴도치와 함께 잠을 자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 TV가 얼마 전 파일럿에서 정규 편성한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는 16일 오전 방송된 스페셜편 시청률이 1부 7.4%, 2부 9.6%, 3부 11.0%를 기록했다.

15일 오후 재방송된 MBC TV '무한도전' 특집 '2016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은 메이킹편 5.6%, 본편 7.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 추석특집 교양 다큐도 눈길

추석 명절을 맞아 정감 어린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슬픈 역사를 뒤돌아보는 교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들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4일 방송된 KBS 1TV의 추석특집 다큐 '송해, 군함도에서 백두산까지 아리랑'은 시청률 9.3%를 기록했다.

'송해, 군함도에서 백두산까지 아리랑'은 89세의 원로 코미디언 송해가 일본 군함도부터 러시아 사할린, 그리고 백두산까지 총 8천㎞를 여행하며 한인들이 한 많은 삶 속에서도 불러온 노래들을 만나보는 여정을 담았다.

홀로 고향 집을 지키고 계시는 어머니를 그린 KBS 1TV의 추석특집 '어머니의 집'은 16일 오후 방송돼 1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어머니의 집'에는 열여섯에 시집와 꼬부랑 노인이 된 전남 영암군 송정마을의 임경순(87) 할머니의 사연 등이 소개됐다.

KBS 1TV 교양국에서 국내 최초로 제작한 팩추얼 드라마 '임진왜란 1592'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재방송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15일 밤 방송된 1회는 7.4%, 16일 밤 방송된 2회는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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