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호우가 내린 광주와 전남지역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오늘(17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장흥 관산에 238mm, 여수 소리도에 195mm 등 여수과 고흥 등지에는 시간당 60~70mm의 집중호우가 내렸다.
이로 인해 오늘 오전 9시쯤 담양군 월산면 용흥사 옆 계곡에서는 이른 아침 산에 올랐던 52살 이 모씨 등 등산객 2명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 구조됐다. 또 전남 소방본부에는 여수 남면 안도리 동고지 마을 전체가 물에 잠겼다는 신고를 비롯해 주택과 도로 침수 신고만 100건이 넘게 접수됐다.
현재 광주와 전남지역 각 자치단체와 소방본부는 침수 피해를 파악하는 한편, 토사 유출 제거와 배수 작업 등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늘(17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장흥 관산에 238mm, 여수 소리도에 195mm 등 여수과 고흥 등지에는 시간당 60~70mm의 집중호우가 내렸다.
이로 인해 오늘 오전 9시쯤 담양군 월산면 용흥사 옆 계곡에서는 이른 아침 산에 올랐던 52살 이 모씨 등 등산객 2명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 구조됐다. 또 전남 소방본부에는 여수 남면 안도리 동고지 마을 전체가 물에 잠겼다는 신고를 비롯해 주택과 도로 침수 신고만 100건이 넘게 접수됐다.
현재 광주와 전남지역 각 자치단체와 소방본부는 침수 피해를 파악하는 한편, 토사 유출 제거와 배수 작업 등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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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폭우 피해…주택 침수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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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17 14:37:53
집중 호우가 내린 광주와 전남지역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오늘(17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장흥 관산에 238mm, 여수 소리도에 195mm 등 여수과 고흥 등지에는 시간당 60~70mm의 집중호우가 내렸다.
이로 인해 오늘 오전 9시쯤 담양군 월산면 용흥사 옆 계곡에서는 이른 아침 산에 올랐던 52살 이 모씨 등 등산객 2명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 구조됐다. 또 전남 소방본부에는 여수 남면 안도리 동고지 마을 전체가 물에 잠겼다는 신고를 비롯해 주택과 도로 침수 신고만 100건이 넘게 접수됐다.
현재 광주와 전남지역 각 자치단체와 소방본부는 침수 피해를 파악하는 한편, 토사 유출 제거와 배수 작업 등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늘(17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장흥 관산에 238mm, 여수 소리도에 195mm 등 여수과 고흥 등지에는 시간당 60~70mm의 집중호우가 내렸다.
이로 인해 오늘 오전 9시쯤 담양군 월산면 용흥사 옆 계곡에서는 이른 아침 산에 올랐던 52살 이 모씨 등 등산객 2명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 구조됐다. 또 전남 소방본부에는 여수 남면 안도리 동고지 마을 전체가 물에 잠겼다는 신고를 비롯해 주택과 도로 침수 신고만 100건이 넘게 접수됐다.
현재 광주와 전남지역 각 자치단체와 소방본부는 침수 피해를 파악하는 한편, 토사 유출 제거와 배수 작업 등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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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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