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차 평양국제영화축전 개막식이 어제(16일) 평양 청년중앙회관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다.
개막식에는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리룡남 내각 부총리, 축전 조직위원장인 박춘남 문화상, 차희림 평양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인범 문화성 부상 겸 영화총국 총국장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이 끝난 뒤 참석자들은 예술영화 '고요한 국경초소'를 관람했으며, 조직위는 옥류관에서 참석자들을 위한 연회도 마련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개막식에는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리룡남 내각 부총리, 축전 조직위원장인 박춘남 문화상, 차희림 평양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인범 문화성 부상 겸 영화총국 총국장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이 끝난 뒤 참석자들은 예술영화 '고요한 국경초소'를 관람했으며, 조직위는 옥류관에서 참석자들을 위한 연회도 마련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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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차 평양국제영화축전 개막식 열려…北 매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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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17 15:34:43
제15차 평양국제영화축전 개막식이 어제(16일) 평양 청년중앙회관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다.
개막식에는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리룡남 내각 부총리, 축전 조직위원장인 박춘남 문화상, 차희림 평양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인범 문화성 부상 겸 영화총국 총국장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이 끝난 뒤 참석자들은 예술영화 '고요한 국경초소'를 관람했으며, 조직위는 옥류관에서 참석자들을 위한 연회도 마련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개막식에는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리룡남 내각 부총리, 축전 조직위원장인 박춘남 문화상, 차희림 평양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인범 문화성 부상 겸 영화총국 총국장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이 끝난 뒤 참석자들은 예술영화 '고요한 국경초소'를 관람했으며, 조직위는 옥류관에서 참석자들을 위한 연회도 마련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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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용 기자 utili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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