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정체 감소…자정 지나야 완전히 풀려
입력 2016.09.17 (19:02)
수정 2016.09.1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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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추석 연휴 넷째 날인 오늘, 오후내내 극심했던 고속도로 귀경길 정체가 지금은 조금씩 풀리고 있다고 합니다.
남부 지방에 내린 폭우는 교통 흐름엔 큰 영향을 주지않고 있습니다.
서울 요금소 연결해 이 시각 교통 상황 알아봅니다.
김성수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후 5시쯤 절정에 이르렀던 고속도로 귀경길 정체가 방금 전인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조금씩 풀리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일부 구간에선 여전히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저녁식사를 마치고 귀경하는 차들과 나들이 차량이 함께 몰리면서 정체가 밤늦게까지 지속되는 구간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경부선 안성 분기점입니다.
차량 통행량이 여전히 많아 서울방향,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동선 여주휴게솝니다.
인천 방향으로 차량이 여전히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서해안선 서평택 나들목입니다.
서울 방향, 차들의 흐름이 더딘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 30분, 광주에선 3시간 30분, 대전과 강릉에선 2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417만 대의 차량이 전국의 고속도로로 몰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가운데 50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으로 진입하면서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상행선 정체는 자정이 지나서야 끝날 예정입니다 .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추석 연휴 넷째 날인 오늘, 오후내내 극심했던 고속도로 귀경길 정체가 지금은 조금씩 풀리고 있다고 합니다.
남부 지방에 내린 폭우는 교통 흐름엔 큰 영향을 주지않고 있습니다.
서울 요금소 연결해 이 시각 교통 상황 알아봅니다.
김성수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후 5시쯤 절정에 이르렀던 고속도로 귀경길 정체가 방금 전인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조금씩 풀리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일부 구간에선 여전히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저녁식사를 마치고 귀경하는 차들과 나들이 차량이 함께 몰리면서 정체가 밤늦게까지 지속되는 구간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경부선 안성 분기점입니다.
차량 통행량이 여전히 많아 서울방향,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동선 여주휴게솝니다.
인천 방향으로 차량이 여전히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서해안선 서평택 나들목입니다.
서울 방향, 차들의 흐름이 더딘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 30분, 광주에선 3시간 30분, 대전과 강릉에선 2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417만 대의 차량이 전국의 고속도로로 몰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가운데 50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으로 진입하면서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상행선 정체는 자정이 지나서야 끝날 예정입니다 .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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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경길 정체 감소…자정 지나야 완전히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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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9-17 19: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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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넷째 날인 오늘, 오후내내 극심했던 고속도로 귀경길 정체가 지금은 조금씩 풀리고 있다고 합니다.
남부 지방에 내린 폭우는 교통 흐름엔 큰 영향을 주지않고 있습니다.
서울 요금소 연결해 이 시각 교통 상황 알아봅니다.
김성수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후 5시쯤 절정에 이르렀던 고속도로 귀경길 정체가 방금 전인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조금씩 풀리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일부 구간에선 여전히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저녁식사를 마치고 귀경하는 차들과 나들이 차량이 함께 몰리면서 정체가 밤늦게까지 지속되는 구간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경부선 안성 분기점입니다.
차량 통행량이 여전히 많아 서울방향,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동선 여주휴게솝니다.
인천 방향으로 차량이 여전히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서해안선 서평택 나들목입니다.
서울 방향, 차들의 흐름이 더딘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 30분, 광주에선 3시간 30분, 대전과 강릉에선 2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417만 대의 차량이 전국의 고속도로로 몰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가운데 50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으로 진입하면서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상행선 정체는 자정이 지나서야 끝날 예정입니다 .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추석 연휴 넷째 날인 오늘, 오후내내 극심했던 고속도로 귀경길 정체가 지금은 조금씩 풀리고 있다고 합니다.
남부 지방에 내린 폭우는 교통 흐름엔 큰 영향을 주지않고 있습니다.
서울 요금소 연결해 이 시각 교통 상황 알아봅니다.
김성수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오후 5시쯤 절정에 이르렀던 고속도로 귀경길 정체가 방금 전인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조금씩 풀리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일부 구간에선 여전히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저녁식사를 마치고 귀경하는 차들과 나들이 차량이 함께 몰리면서 정체가 밤늦게까지 지속되는 구간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경부선 안성 분기점입니다.
차량 통행량이 여전히 많아 서울방향,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동선 여주휴게솝니다.
인천 방향으로 차량이 여전히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서해안선 서평택 나들목입니다.
서울 방향, 차들의 흐름이 더딘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 30분, 광주에선 3시간 30분, 대전과 강릉에선 2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417만 대의 차량이 전국의 고속도로로 몰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가운데 50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으로 진입하면서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상행선 정체는 자정이 지나서야 끝날 예정입니다 .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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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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