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연휴 동안 경북 경주 지진 등 비상 상황임을 고려해 서울에 대기하면서 정국 구상에 주력했다.
추 대표는 추석 연휴 동안 이뤄진 정국 구상을 토대로, 18일(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또, 내일 오전에는 경기도 광주의 해공 신익희 선생의 생가도 방문할 예정이다.
앞서, 추 대표는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14일, "사드는 군사적 사안이 아니라 외교적 사안"이라며 "찬성이다 반대다 라는 이분법적 접근으로 당론을 정하지 않겠다"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이어 추 대표는 16일에(어제)도 SNS에 글을 올려 "북핵에, 지진에 연이어 태풍이 온다 하니 연휴에도 긴장의 연속"이라며 "절박한 민생을 건져 올릴 밧줄도 던질 때를 놓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특히, "정치의 우선순위는 무엇보다 민생, 민생 또 민생이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추 대표는 추석 연휴 동안 이뤄진 정국 구상을 토대로, 18일(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또, 내일 오전에는 경기도 광주의 해공 신익희 선생의 생가도 방문할 예정이다.
앞서, 추 대표는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14일, "사드는 군사적 사안이 아니라 외교적 사안"이라며 "찬성이다 반대다 라는 이분법적 접근으로 당론을 정하지 않겠다"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이어 추 대표는 16일에(어제)도 SNS에 글을 올려 "북핵에, 지진에 연이어 태풍이 온다 하니 연휴에도 긴장의 연속"이라며 "절박한 민생을 건져 올릴 밧줄도 던질 때를 놓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특히, "정치의 우선순위는 무엇보다 민생, 민생 또 민생이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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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정국 구상 주력 “사드 당론은 호흡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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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17 19:48:32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연휴 동안 경북 경주 지진 등 비상 상황임을 고려해 서울에 대기하면서 정국 구상에 주력했다.
추 대표는 추석 연휴 동안 이뤄진 정국 구상을 토대로, 18일(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또, 내일 오전에는 경기도 광주의 해공 신익희 선생의 생가도 방문할 예정이다.
앞서, 추 대표는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14일, "사드는 군사적 사안이 아니라 외교적 사안"이라며 "찬성이다 반대다 라는 이분법적 접근으로 당론을 정하지 않겠다"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이어 추 대표는 16일에(어제)도 SNS에 글을 올려 "북핵에, 지진에 연이어 태풍이 온다 하니 연휴에도 긴장의 연속"이라며 "절박한 민생을 건져 올릴 밧줄도 던질 때를 놓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특히, "정치의 우선순위는 무엇보다 민생, 민생 또 민생이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추 대표는 추석 연휴 동안 이뤄진 정국 구상을 토대로, 18일(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또, 내일 오전에는 경기도 광주의 해공 신익희 선생의 생가도 방문할 예정이다.
앞서, 추 대표는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14일, "사드는 군사적 사안이 아니라 외교적 사안"이라며 "찬성이다 반대다 라는 이분법적 접근으로 당론을 정하지 않겠다"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이어 추 대표는 16일에(어제)도 SNS에 글을 올려 "북핵에, 지진에 연이어 태풍이 온다 하니 연휴에도 긴장의 연속"이라며 "절박한 민생을 건져 올릴 밧줄도 던질 때를 놓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특히, "정치의 우선순위는 무엇보다 민생, 민생 또 민생이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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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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