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9.17 (21:00) 수정 2016.09.1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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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기고 고립되고…경주 ‘2차 피해’ 우려

남부지방 곳곳에 폭우가 쏟아져 고립과 침수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항공기와 선박 운항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지진 복구작업이 한창인 경북 경주에선 2차 피해도 우려됩니다.

공포의 곰내터널…“비만 오면 전복 사고”

이달 초 유치원 차량이 뒤집혔던 부산 곰내터널에서 또 화물차가 전복되는 등 5년사이 백 건 넘는 사고가발생했습니다. 강릉에선 빗길에 미끄러진 청소차가 식당을 덮쳐 6명이 다쳤습니다.

‘60년 새 최악 홍수’…주민에 “복구비 내라”

지난달 말 함경북도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가 5,60년 사이 최악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북한은 주민들을 맨손 복구에 동원시키고 복구 비용까지 떠넘기고 있습니다.

연휴 막바지 ‘가을 만끽’…전국 곳곳 정체

비가 그친 서울 도심에는 쾌청한 하늘 아래 가을 정취를 느끼려는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나들이와 막바지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는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사라진 ‘제주 동자석’…“인터넷서 수백만 원”

묘지를 지키는 작은 석상인 제주 '동자석'이 잇따라 도난당해 정원석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인터넷 경매 등에서 수백만 원에 거래되는 실태,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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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9-17 20:43:04
    • 수정2016-09-17 2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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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기고 고립되고…경주 ‘2차 피해’ 우려

남부지방 곳곳에 폭우가 쏟아져 고립과 침수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항공기와 선박 운항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지진 복구작업이 한창인 경북 경주에선 2차 피해도 우려됩니다.

공포의 곰내터널…“비만 오면 전복 사고”

이달 초 유치원 차량이 뒤집혔던 부산 곰내터널에서 또 화물차가 전복되는 등 5년사이 백 건 넘는 사고가발생했습니다. 강릉에선 빗길에 미끄러진 청소차가 식당을 덮쳐 6명이 다쳤습니다.

‘60년 새 최악 홍수’…주민에 “복구비 내라”

지난달 말 함경북도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가 5,60년 사이 최악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북한은 주민들을 맨손 복구에 동원시키고 복구 비용까지 떠넘기고 있습니다.

연휴 막바지 ‘가을 만끽’…전국 곳곳 정체

비가 그친 서울 도심에는 쾌청한 하늘 아래 가을 정취를 느끼려는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나들이와 막바지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는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사라진 ‘제주 동자석’…“인터넷서 수백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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