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시즌 19호포·5출루 ‘맹활약’
입력 2016.09.17 (21:31)
수정 2016.09.1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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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홈런 포함 한 경기 5번 출루를 기록하며 맹활약했습니다.
김현수는 첫 만루 홈런 일보 직전에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이화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7회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가 힘차게 스윙합니다.
신시내티 투수 블레이크 우드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큼지막한 동점 투런 홈런을 만들었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강정호가 타석에 들어서면 도루가 필요없는겁니다."
시즌 19호 홈런.
최근 12경기에서 홈런을 5개나 때리는 가파른 상승세입니다.
투수들도 경기 내내 강정호와 정면 승부를 피했습니다.
볼넷 2개와 몸에 맞는 공 2개까지 더해 강정호는 모든 타석에서 출루하는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7회 말 만루 상황.
볼티모어의 김현수가 큼지막한 홈런성 타구를 날립니다.
그대로 담장을 넘기는가 싶었지만 상대의 호수비에 막혀 1타점 적시타로 이어집니다.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첫 만루 홈런 기록을 눈앞에서 놓친 아쉬운 상황이었습니다.
김현수는 홈런에는 실패했지만, 앞서 5회에서도 안타를 때려내며 타율을 3할1푼으로 끌어올렸습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홈런 포함 한 경기 5번 출루를 기록하며 맹활약했습니다.
김현수는 첫 만루 홈런 일보 직전에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이화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7회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가 힘차게 스윙합니다.
신시내티 투수 블레이크 우드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큼지막한 동점 투런 홈런을 만들었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강정호가 타석에 들어서면 도루가 필요없는겁니다."
시즌 19호 홈런.
최근 12경기에서 홈런을 5개나 때리는 가파른 상승세입니다.
투수들도 경기 내내 강정호와 정면 승부를 피했습니다.
볼넷 2개와 몸에 맞는 공 2개까지 더해 강정호는 모든 타석에서 출루하는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7회 말 만루 상황.
볼티모어의 김현수가 큼지막한 홈런성 타구를 날립니다.
그대로 담장을 넘기는가 싶었지만 상대의 호수비에 막혀 1타점 적시타로 이어집니다.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첫 만루 홈런 기록을 눈앞에서 놓친 아쉬운 상황이었습니다.
김현수는 홈런에는 실패했지만, 앞서 5회에서도 안타를 때려내며 타율을 3할1푼으로 끌어올렸습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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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 시즌 19호포·5출루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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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17 21:34:30
- 수정2016-09-17 21:44:28

<앵커 멘트>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홈런 포함 한 경기 5번 출루를 기록하며 맹활약했습니다.
김현수는 첫 만루 홈런 일보 직전에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이화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7회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가 힘차게 스윙합니다.
신시내티 투수 블레이크 우드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큼지막한 동점 투런 홈런을 만들었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강정호가 타석에 들어서면 도루가 필요없는겁니다."
시즌 19호 홈런.
최근 12경기에서 홈런을 5개나 때리는 가파른 상승세입니다.
투수들도 경기 내내 강정호와 정면 승부를 피했습니다.
볼넷 2개와 몸에 맞는 공 2개까지 더해 강정호는 모든 타석에서 출루하는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7회 말 만루 상황.
볼티모어의 김현수가 큼지막한 홈런성 타구를 날립니다.
그대로 담장을 넘기는가 싶었지만 상대의 호수비에 막혀 1타점 적시타로 이어집니다.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첫 만루 홈런 기록을 눈앞에서 놓친 아쉬운 상황이었습니다.
김현수는 홈런에는 실패했지만, 앞서 5회에서도 안타를 때려내며 타율을 3할1푼으로 끌어올렸습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홈런 포함 한 경기 5번 출루를 기록하며 맹활약했습니다.
김현수는 첫 만루 홈런 일보 직전에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이화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7회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가 힘차게 스윙합니다.
신시내티 투수 블레이크 우드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큼지막한 동점 투런 홈런을 만들었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강정호가 타석에 들어서면 도루가 필요없는겁니다."
시즌 19호 홈런.
최근 12경기에서 홈런을 5개나 때리는 가파른 상승세입니다.
투수들도 경기 내내 강정호와 정면 승부를 피했습니다.
볼넷 2개와 몸에 맞는 공 2개까지 더해 강정호는 모든 타석에서 출루하는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7회 말 만루 상황.
볼티모어의 김현수가 큼지막한 홈런성 타구를 날립니다.
그대로 담장을 넘기는가 싶었지만 상대의 호수비에 막혀 1타점 적시타로 이어집니다.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첫 만루 홈런 기록을 눈앞에서 놓친 아쉬운 상황이었습니다.
김현수는 홈런에는 실패했지만, 앞서 5회에서도 안타를 때려내며 타율을 3할1푼으로 끌어올렸습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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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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