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내일 아침 비 그쳐…동해안 오후까지 비

입력 2016.09.17 (21:37) 수정 2016.09.1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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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수도권은 일찍 비가 그쳤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엔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전남과 경남지역에 비가 집중됐는데요.

오후부터 빗줄기가 약해지면서 이제 폭우의 고비는 지나갔습니다.

남부 지방은 내일(18일) 아침에 비가 점차 그치겠고 동해안은 오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충청과 남부 지방은 오늘(17일)보다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7도, 대전과 전주는 26도로 오늘(17일)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태풍 '말라카스'는 모레(19일) 서귀포 남쪽 해상으로 올라오겠지만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18일) 남부 지방은 비가 내리다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고 제주도는 낮부터 다시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강원 영동을 비롯한 동해안은 내일(18일) 오후까지 비가 오면서 내륙에 비해 기온이 낮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한낮에 광주 26도, 대구는 23도로 대부분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19일) 오전에 남해안과 동해안에는 다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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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 내일 아침 비 그쳐…동해안 오후까지 비
    • 입력 2016-09-17 21:42:22
    • 수정2016-09-17 21:49:13
    뉴스 9
오늘(17일) 수도권은 일찍 비가 그쳤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엔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전남과 경남지역에 비가 집중됐는데요.

오후부터 빗줄기가 약해지면서 이제 폭우의 고비는 지나갔습니다.

남부 지방은 내일(18일) 아침에 비가 점차 그치겠고 동해안은 오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충청과 남부 지방은 오늘(17일)보다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7도, 대전과 전주는 26도로 오늘(17일)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태풍 '말라카스'는 모레(19일) 서귀포 남쪽 해상으로 올라오겠지만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18일) 남부 지방은 비가 내리다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고 제주도는 낮부터 다시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강원 영동을 비롯한 동해안은 내일(18일) 오후까지 비가 오면서 내륙에 비해 기온이 낮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한낮에 광주 26도, 대구는 23도로 대부분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19일) 오전에 남해안과 동해안에는 다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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