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6.09.19 (06:00) 수정 2016.09.1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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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북핵 강경 대응’…10년 만에 공동성명

한미일 외무장관이 북한의 핵실험에 강력히 대응하기로 하고 10년만에 공동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미국 상원의원 19명은 조속한 사드 배치와 대 중국 압박을 촉구하는 서한을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냈습니다.

경주 ‘특별재난지역’ 검토…피해 신고 5,800여 곳

정부가 지진 피해를 입은 경북 경주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재산 피해로 신고된 곳은 지금까지 5천 8백여 곳에 이릅니다.

전인지 우승…메이저대회 사상 최소타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전인지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21언더파로 미국 남녀 프로골프 메이저 대회 사상 최다 언더파 기록을 세웠습니다.

강만수 오늘…롯데 신동빈 내일 소환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이 대우조선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오늘 검찰에 소환됩니다. 롯데 신동빈 회장은 천9백억 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로 내일 소환될 예정입니다.

美 흉기 난동·폭발 잇달아…‘알라’ 언급

미국 시간으로 어제 하루 미네소타와 뉴욕 등 세 곳에서 흉기 난동과 폭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한 용의자는 이슬람교의 신 알라를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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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9-19 05:53:37
    • 수정2016-09-19 0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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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북핵 강경 대응’…10년 만에 공동성명

한미일 외무장관이 북한의 핵실험에 강력히 대응하기로 하고 10년만에 공동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미국 상원의원 19명은 조속한 사드 배치와 대 중국 압박을 촉구하는 서한을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냈습니다.

경주 ‘특별재난지역’ 검토…피해 신고 5,800여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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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오늘…롯데 신동빈 내일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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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흉기 난동·폭발 잇달아…‘알라’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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